프시카가 크왕이한테


"크림조의 왕! 알하자드의 창조자!!" 이러니까


크왕이가 여기서는 루시리스를 적대할 이유가 없다고 설득


프시카는 결국


"훈남이 하는 말이니 믿어볼까..." 하고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