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결과 같은 거들 보면 결국 침묵하는 다수 이론은 개좆인 거 같은데, 결국 사회생활은 겉치레 다테마에 ㅂ아니노?


지금 내 앞에 있는 년도 여시나 메갈 할테고, 내 옆에 있는 놈도 틀딱강점기 이전 일베유저겠지만 적어도 현실에서 지랄하는 년놈들은 드물자나. 좌파든 우파든 자기 커뮤니티에 너무 몰입되면 감정 손해임.


인터넷 초창기에는 존댓말은 기본에 근첩감성 하오체도 널렸는데 지금 인터넷은 걍 지옥임. 한국 뿐 아니라 레딧 같은 곳도 맨날 싸우는 쓰레드 널렸거든. 나는 다르고 너는 틀린 혐오의 시대다.


여긴 오늘 첨인데 거의 겜 이야기 밖에 안 해서 좋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