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4 마지막 미션

쫄을 다 잡아야만 레후의 스펙이 약해져서 정면돌파가 강제되는 맵




빛나던 시절의 레후




탱힐 따위 없는 노빠꾸 유성덱





페도를 매도하는 마크렌으로 미션 시작




이젠 유성도 초절러가 2명





오크 새끼들만 좀 귀찮으니까 친구들이 해결해주고




이제부턴 4세대 죽창날빌 암살자 vs 3세대 선제타격 암살자의 대결이다





베르너가 다 좋은데 선제 속성이 없어서 모션빨로 커버 못하면 조금씩 체력이 깎임




아무튼 첫 웨이브 정리하고 전진하면




3시와 9시에서 매복 등장




응 기살자야




이제부터 중요한 포인트

레이첼의 저격은 베르너가 맞도록 거리를 잘 조절해야 함





어그로 성공적




때리는 레이첼이 더 아픈 상황




레이첼 광은 사거리가 무한이고 2명 이상 모인 곳에 우선적으로 쏘니까 프렌드 실드 발동




역시 어그로 성공적





어... 4세대가 3세대보다 구려보이는 건 착각이겠지...?




선제반격빨 낭낭하게 받고 먼저 위치 도착한 츠바메




레이첼에게 반격 한 번 더 꽂았다간 레이첼 사망하면서 게임오버될 판






퇴사할 땐 악덕 상사 욕해주고 튀는 게 국룰




베르너 피 채워야 해서 어쩌다보니 10턴째





레후에게 시작된 칼질





억 츠바메는 여기까지...




나의 쌍검을 알까?




반격빠따죠 쉬바





결국 푹찍당하고 만 레후






정말 불후의 명대사다...




통계 까본 결과, 인게임에서 베르너가 내내 빌빌되던 건 페이크고 압도적으로 츠바메를 앞서감


차세대 암살이 맞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