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가에서 가족끼리 모가디슈 봤는데

거기서 동포끼리 도와야지요 같은 감성팔이가 있었는음

나는  우욱씹 또 감성팔이하네 극혐 ㅇㅇ 이러면서 속으로 욕박았는데

영화 다보고나서 부모님이랑 영화얘기하니 두분 다 그부분에 

되게 감동하셨다고하시네 아직 부모님세대까지는  팔리는 감성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