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4년전 제국덱 스타트. 레온 알테 이렇게 두명만 있으면 엄청 든든할 거 같았다


하지만 레온은 매우 만족스러운데 알테는 잘 모르겠더라


사람들이 알테 6성까지 키우면 쌔진다고 해서


계속 키워서 사용해본 나의 결론은


'존나 썪은 캐릭'이었다는 것이다


레온이나 쉐리처럼 하나 죽이고 탱커 품으로 돌아올 수 있지도 않고


성장구간에서 레온이 까다롭게 여기는 용암골렘조차 한방에 죽여주지 못하였다


흡박에 최옷, 카고일 용병에 카고일 갑옷 등

 

다양한 시도를 해봤지만


레온에게 초절을 써줄 수 있다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찾지 못한 캐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