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학년때 한번씩 고백받아봤는데 두명다 그냥 개씹 노빠꾸로 사귈래? 로 들어와서 병신 랑붕이답게 개당황하며 어버버버하며 '아니...?' 라고 해버려서 굴러들어온 복 다 차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