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부스터를 아예 기본 앱으로 집어 넣어서, CPU 발열 막겠다고 별 개지랄을 떠는데.


이름만 보면 성능을 조절하는 단순한 최적화 앱처럼 보이지만, 전문적 지식이 있는 게이머들에게는 게임옵션 조절 한계로 인해 기기 성능을 제약하는 만악의 근원 취급받고 있다. 일반 사용자가 볼 수 있는 게임 관련 설정을 담당하는 앱으로는 게임 튜너, 게임 플러그인이 있다. 과거 서비스됐던 게임 튜너는 해당 앱을 제어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불과하며, 때문에 게임 튜너를 제거하고 재부팅을 하게 되면 게임 튜너로 설정하기 이전의 기본 설정으로 되돌아간다. 현재 서비스중인 게임 플러그인 또한 실질적으로 GOS의 옵션을 제어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일부만 설정 가능하고 자유도가 떨어진다. 반면 GOS는 일반 사용자는 제어가 원천적으로 불가한 커널에 있는 애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GOS 자체를 비활성화 하거나 삭제하기가 매우 어렵고, GOS 정책이 강제된다. 하지만 전문적인 유저들의 GOS를 우회하는 노력은 계속되었으며, 뚫고 막히는 창과 방패의 관계가 이어졌다. 현재 버전인 One UI 4.0 버전부터는 커널에다 통합했기 때문에 보안이 더욱 강해졌다. -꺼무위키-


이제는 게임까지 리미터를 거는거냐? 빅스비는 필요 없으니, 해제해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