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사닺은 창병을 두려워하제않아

현실패치 넣으면 비병미만잡이지

현실패치 넣으면 그냥 비병이 짱일듯. 임진왜란에 전투기 날라다니는격.

1:1로는 어림도 없고 고대 그리스 팔랑크스 대형을 갖추고 전진하면 말들이 뾰족뾰족한 창들때문에 무서워서 꼬라박질 못해서 창이 압살가능해지기는 함.
그나마 지형이 좀 험난한 산지에서 말들이 전력질주 못하고 느릿느릿할때 기사들을 핼버드 도끼날로 잡아끌어내려서 목 쳐버리는 방법으로 각개전투로도 승리를 거둔 적이 스위스에서 있었다고는 하는데 그마저도 평지에서 만났을때 말의 전력질주를 받은 랜스공격으로 결국 다시 발림

근데 보병이 창병한테 강한건 무리수가 맞긴 하다던데 ㅋㅋ

궁기병이라면 어떨까

대개 기병은 정예중 정예병이고 창병은 기껏해야 징집군이라 창으로 정면돌진해도 창병들이 무서워서 대형 못지키고 흩어지면서 개박살나긴 함. 창병중에서도 가끔 초정예들이야 창 땅에 박아놓고 기다리긴 한다만, 기병의 존재의의자 최대장점인 기동력을 발휘해 측면으로 우회공격하면 얄짤없고.
그래서 대개 기병 무력화시엔 우회할수 없게 길을 좁히거나, 기병의 측면에서 긴 창으로 말의 발목을 노리는게 최선이지 뭐

기병은 기본적으로 말키우는게 인간 두배 수고 든다치고 3배 곱해야

신립이 기병전술은 잘썼다는데

기병도 창 들었는데 머

평지에서 기병1기는 보병 10명을 당해낸다는게 학계의 정설임.

강한 용사는 일당백의 용사라고 하잖아.

그런데 강한 기병은 일기당천임

말+사람vs사람인데 당연한거라 ㅋㅋ 그냥 게임 시스템이구나 해야지 뭐

애초에 진형못짜면 말발굽만으로도 밟히는게 뚜벅이자너

기병은 냉병기 시대의 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