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날빌인 걸 알면 대응하기가 쉬우니까 서로 경기 잘 안 보는 128강 64강 정도까진 날빌들 알고도 당하고 그러는데
그 위로는 철저하게 연구해와서 그런지 거의 안 당하더라
특히 결승에서 날빌이 이긴 건 시즌1 말곤 전혀 없을 걸?

덱 카운터 칠까바?

내가 노탱 하다가 탱커 쓰고 나서 느끼는건데 티아라 징징 덜하게 됨 생날빌은 요즘 상대 정석도 발 존나 긴데 티아라 대처가 힘듬

토너에서도 정석이나 날빌 다 나옴

근데 어지간하면 정석이 유리하지.. 죽창 날빌이랑 부활탱낀 정석 싸움은 정석이 이기니까

블라인드랑 상대가 누군지알고 어떤스펙인지 아는정도 아닐까?

날빌 = 블라인드에서는 상대가 누군지 모르기 떄문에 대응이 힘듬
근데 토너는 블라인드랑은 다르게 상대에 대비해서 덱을 준비 할 수 가 있음
예를 들어 상대가 광덱 날빌러다, 그러면 광덱 카운터덱을 짜올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상성이 적은 정석을 운용하는게 상대적으로 안 전함

한판당 시간이 짧아서 등반용이라하지 사실 머릿수만 보면 정석이 더 많다 승률도 내생각엔 거기서거기

어차피 어지간한 실력이면 계속 돌리면 승률은 50%이상은 나오니 날빌로 판수많이 돌리는게 점수상승엔 좋지 근데 토너는 한판 한판이 중요하니 그렇게 할수는 앖는거고

이론상 정석은 모든덱을 상대할수있어서

등반용 날빌덱은 무난한 공장같은 덱뚫기 용이한데
경기는 그거 가정하고 로스터에서 한두파츠만 바꿔도 빡셔짐..

토너부터는 상대방 덱을 다 볼수가 있으니 어떤덱으로 나올지만 알면 정석이 유리할수밖에 없음. 블라인드는 어떤덱을 만날지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