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케토제닉은 고기에 들어간 설탕 함량까지 보는 정병 플레이해야하는데 가벼운 저탄고지는 할만함. 

걍 퇴근 전까진 뭘 먹든 상관없는데, 저녁 시간대에는 탄수화물 절대 섭취 안 하는 거심. 

가장 좋은 건 하루에  아침점심 8시간만 먹고 저녁스킵하는 간헐적 단식인데 식탐 있으면 못함.


조미료 범벅 닭찌찌나 소세지도 짜게먹는 쌍도인들에겐 의외로 밥 없이 먹을만한데, 소금은 수분을 모아 몸을 붓게해서 단기적으로 체중 늘리는거지 칼로리가 있는 건 아니고, 애초에 한국인들 나트륨 섭취량은 '국물'을 제외하면 높지 않음. 미국가서 한인마트에서 족발수육 같은 거 사먹으면 이게 보존식품인가 싶을 정도임.


왜 랑챈에서 현실 형귀이야기냐?

조선인들은 유독 돼지를 인간 취급 안해주기 때문에 (가족들이, 존나 늦게 졸업한 거보다 20kg 뺀 거 더 좋아했음) 이직 하려면 다시 살 빼야 하기 때문인데스.

회사 옆에 스포애니 있어서 점심시간 때마다 노처녀 욕하면서 러닝머신 달리면서 랑그하고 삼각김밥 하나 먹고 들어감


렙10 중창보병이 되는 데스.

이직 성공하면 모든 패키지 구매하고 싸이버거 뿌리면서 비싼 념글 갑니다 흑흑....

(케토 다이어트 좋은 점: 탄수화물은 술로 보충하면 됨 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