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로비나 대제 유대부터 줄기차게 등장하는데 

(게다)가 (게다가)의 준말이라니 엄밀히 말하면 오탈자 같은 건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어색함.

일상 생활에서 저렇게 말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본것 같은데;;

굳이 비슷한걸 떠올려보자면 일부러->부러 정도인데 이건 또 공식적으론 준말이 아님;;

헛갈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