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섭 오픈 직후에 활동하던 동호회 사람들이 다들 랑모 시작함

그때 아무 생각 없다가

다들 엘윈, 레딘 뽑았다는 소리하는 거 듣고

랑1, 2 향수가 기억나서 나도 시작함

친한 사람들끼리 형귀, 용잡이, 협력전 도니까 진짜 재밌더라

같이 게임하던 여회원이랑도 사귀게 됨

그러가 궤적 콜라보 시작하고 1차 콜라보에서 다 접음

나는 2차 콜라보에서 빡쳐서 접음


그러고 올해 6월 말에 걍 불현듯 떠올라서 다시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