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모 스토리 요약 1부(1~10장) : https://arca.live/b/langrisser/56224230
랑모 스토리 요약 1부(11~20장) : https://arca.live/b/langrisser/56228880

랑모 스토리 요약 1부(21~30장) : https://arca.live/b/langrisser/56274645

랑모 스토리 요약 1부(31~40장) : https://arca.live/b/langrisser/56298578


41장    위장한 마녀

항구근처 랜드마을에서 페라키아는 볼타닉스로 위장한 채 시민들을 위협한다.    

공격받는 마을에 도착한 성검군단을 페라키아는 갖가지 모습으로 변하며 괴롭히지만    

패하고 도망친다.


42장    악령에 휩싸인 요새

사령술사 그로브가 점령한 아캄 요새 그로브는 벨제리아에서 이어지는 전송문을 설치 끊임없이 마물들을    

소환하지만 성검군단은 이를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43장     성 지하의 벌레

하이보레안 성 지하에서 마충들을 풀기 시작한 마충사 라그 성검군단은 마족의 공격을 막고    

대륙 내부의 마족의 공격에게서 한숨을 돌리게 된다.    

딜러스 해협을 건널 배가 모두 부서졌지만, 시시 일행이 비공정을 복원했고    

이들은 해협근처 임시공항으로 향한다


44장    배 위의 전투

이미 공항은 마물들로 둘러쌓였다. 가이엘의 공세로 인해    

성검 군단을 제외한 연합군은 마물들을 막기로 하고 비공정에는 성검군단만 탑승한 채    

벨제리아로 떠나려고 하는데, 회복중이던 유리아 또한 비공정에 탑승하게 되지만..    

비공정에서도 전투는 끝나지 않았다


45장    해협 횡단

페라키아가 이끌고온 마물들의 습격을 받는 성검 군단, 비행정의 엔진을 파괴하려는 저지하고    

드디어 어둠의 세력의 본거지 벨제리아로 입성한다.


46장    상륙, 마족의 도시

벨제리아에 상륙한 성검 군단은 상륙지점에 대기하고 있던 라그와 그로브의 군대를 만나 전투를 치르게 된다.    

랑그릿사의 힘을 느끼며 전진해 나간다    

결전을 앞둔 밤 비행선 안에서 아멜다는 홀로 잔잔한 고백을 한다.     

성검도 마검과 마찬가지로 영혼의 그릇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과거 엘스리드의 왕인 지크하르트가 그랬듯이..


47장    희망의 시련

벨제리아 땅에서 마지막 성검의 기억을 소환하는 성검군단    

몰려오는 마물들을 물리치고 레딘, 엘윈, 디하르트가 영령으로 소환된다    

하지만 성검의 의식에 순수한 영혼이 필요하다는 엘윈에 말에    

아멜다는 자진해서 나아간다.    

당황해하는 메튜, 그레니어를 뒤로한채 담담하게 나아가는 아멜다 앞을    

유리아가 막아선다, 아멜다를 대신에 영혼을 바치는 유리아    

어둠에 속아, 씻을 수 없는 죄책감에 항상 괴로워 했던 유리아는    

자신을 희생해    

성검 랑그릿사를 부활시킨다.


막간의 이야기    성검의 정령1

유리아의 희생으로 완성된 랑그릿사    

하지만 아직 보젤을 쓰러뜨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보젤이 완성한 다섯개의 혈인을 봉인할 것을 여신에게 듣고    

벨제리아 성을 목전에 뒀지만 다시 발걸음을 돌렸다    

혈인을 봉인하기 위해 도착한 카먼 성    

맥어보이가 가이엘에게 당한 이곳에서, 성검군단은 혈인 봉인 의식을 시작한다.    

동시에 랑그릿사와 하나가 된 유리아는 성검의 환영 속에서 초대 랑그릿사를 만든 오바를 만난다.    

환영 속의 세계에서 원령들을 정화시키는 유리아, 아직 고통속을 헤매는 맥어보이를 정화시키고    

유리아는 영혼의 변화를 느끼며, 성검 랑그릿사로서, 성검의 정령으로서 자각을 하기 시작한다.


막간의 이야기    성검의 정령2

처음 나선 모험을 다시 더듬어 가듯 엘프전사들이 마동포에 희생당했던 이스카노 요새에 도착한 성검군단    

성검의 환영은 계속된다. 유리아의 모습은 변했지만, 아직 마음의 죄책감은 놓지 못했다.    

이스카노 요새에서 희생된 엘프들의 영혼을 해방시키는 유리아    

성검과 마검의 역사와 현세의 기억들을 느끼며 엘프들이 겪은 '희생'의 힘을 느끼기 시작했다.


막간의 이야기    성검의 정령3

자신의 과오로 제국군이 생매장 당했던 하이보레안 요새에 도착한 유리아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바위에 깔린 제국군의 원령의 원망과 고통을 느끼는 유리아    

상처를 준 자신이 상처를 치유해야하는 모순에 빠졌지만    

랑그릿사는 볼타닉스의 모습을 빌어 원령들의 고통을 해방시켜준다.


막간의 이야기    성검의 정령4

제국의 함대와 바다속 마물과 싸웠던 샐리어 호수에서 유리아는 이들의 환영을 맞선다    

자신이 죽인거나 다름없는 두 장소에 연달아 도착한 유리아는 죄책감이 커진 상태였지만    

오바는 전대 성검의 정령인 레이몬드 왕을 소환하고 이들의 원령을 정화하는데 성공한다.    

    

막간의 이야기    성검의 정령5

마지막 혈인이 있는 제국의 수도, 하이보레안 성으로 도착한 일행은    

마검의 영혼, 젤다의 환영과 마주한다.    

영혼들을 정화하며 젤다에 다다른 유리아는 젤다의 본모습을 마주하며    

그녀에게 구원의 손길을 건냈다.    

심연에 사로잡힌 소녀에게 건낸 희망은 과연 행복이 될 수 있을까?    

혈인을 모두 봉인한 성검군단은 다시 한번 벨제리아로 떠난다.    

    

48장    처단의 시련

마성의 대문에서 마장군 넷을 모두 마주하게 된 성검군단    

각성한 랑그릿사의 힘으로 마장군들을 손쉽게 물리친다.    

    

49장    다크 프린스

혼돈의 왕의 강림이 머지 않았다.    

보젤은 혼돈의 왕에게 빛의 후예를 산제물로 바치려고 하고    

마침내 성검 랑그릿사와 마검 알하자드가 격돌한다!    

끊임없이 몰려오는 마물들을 격파하고 보젤을 몰아넣었지만    

메튜, 아멜다, 그레니어를 혼돈의 공간으로 이동시키는 보젤이었다    

    

50장    혼돈의 틈새, 마주치는 눈동자

혼돈의 중심에서 보젤과의 최후의 전투를 시작됐다.    

혼돈의 힘이 충만한 이곳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성검의 영령들이 그들을 도우러 온다    

레딘, 크리스.. 디하르트, 티아리스... 엘윈, 리아나까지    

역대 주인공들의 힘이 깃든 메튜, 아멜다, 그레니어는    

보젤을 쓰러뜨리기 직전까지오나    

알하자드의 힘으로 마장군들을 부활시킨 것 처럼 알하자드가 보젤에게 있는 한    

보젤을 무너뜨리는 것은 불가능했다.    

다시금 절망에 빠지는 메튜, 그 앞을 랑그릿사의 힘으로 아멜다 지켜주고    

알하자드를 놓친 보젤, 마검을 집어든 매튜    

문득 베른하르트의 시련이 떠오른다.    

마검은 욕망을 대표할 뿐, 중요한 것은 다루는 자의 의지이다'    

마검을 집어든 매튜의 앞에 젤다가 다시 나타난다.    

알하자드의 의지가 된 젤다는 매튜의 검이 된다.    

다시태어나면 당신의 검이 되고 싶다는 말을 지키는 젤다    

알하자드의 힘으로 보젤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찾아온 일출의 시간,  매튜, 아멜다, 그레니어는 다시 찾아온 평화로운 나날을 느끼며 떠오르는 해를 만끽했다.    

하지만 이들은 알까? 빛이 커진만큼 드리우는 그림자 또한 커진다는 것을..


1부종료


출처 : 송기사tv 유튜브 "랑그릿사 모바일 메인스토리 몰아보기(1부에서 2부 10장까지)"

https://youtu.be/V6YqPmAjh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