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 랑피스는 진짜 농담안하고 틀그마에서 시작해서 틀그마로 끝난판이었따... 원래는 다른애들로 썼는데 몬가 너무 답답해서 5스테이지 전에 리세함.

전법 살기 받으려고 암그마쓰려고 벼르고벼르고 또 벼르고있었는데 극한마궁 ㅄ새기 14탄에 겨우처먹음

14탄전까지는 시계하고 기품있는 모범이 아닌 반격에 특화된 세팅으로 맞춰주면 어지간한데는 혼자서 다 쳐먹는다.

부릉너 각성인 기체변형-반격모드로 하면 사기도 이런 사기캐릭이 없음.

치명타에 전법/살기 세팅 + 영검 아라티카 + 무쌍의 패왕으로 하면 무조건 선공에 기술까지 공으로 전환돼서 공이 2천이 넘어가는 현상을 볼 수 있음.

초반엔 어쩔수없이 보르너로 계속 썼는데, 그래도 어지간한 애들은 다잡는다. 쪼끔 모질란경우엔 수정매스힐 같은 스킬로 보조해주면 충분함.

반격만 좋느냐? 아니다. 5스테이지 뮤, 10스테이지 보스들은 강습모드로 때려잡으면된다. 크리도 잘 터져서 딜이 10만씩 들어가서 원맨쇼해도 금방잡음.(이중타격 기준) 물론 어려운 점이 없는건 아닌데, '피통 70퍼센트 이상일시 부활' <- 이 조건은 무조건 피해서 가야함. 절대못잡아서...


마딜로 때려잡은 사람도 있겠지만, 내생각엔 물딜이 암만 생각해도 편한느낌이다. 왜냐면 마딜은 사거리는 길어서 좋은데, 물딜 스킬들같은 '특수기능'이 없다. 끽해야 피채워주기 정도?마딜 스킬중에 적을 잡으면 재행동하는스킬은 없었던거같은데(있으면 알려주십쇼)

희대의 사기스킬인 라스트블러드 + 고독한 그림자습격 + 이중타격 이렇게 들면 무적이 된다.


물론 15탄에서는 베르너 원딜이긴했지만, 그래도 일등공신은 뮤 각성기인 '만물 파멸의 노래'인데, 내경우엔 마딜이 없어서 로젠실로 겨우겨우 보조해서 원킬냈음. 일반적인 마딜러가 들었으면 좋았겠지만 없었기때문에 쓰라는 힐은 안쓰고 1턴-만물 파멸의 노래로 잡고, 2턴-수제트 신속 장전으로 쿨 초기화하고... 이걸 반복했다. 라스트 저지먼트가 없었기때문에 다른딜러(브렌다, 토와)는 그냥 어게인써주고, 에스텔 각성기, 태고의 진법 이런거나 써주고 놀았음. 덤으로, 로젠실로 슬라임 한마리를 죽이면, 베르너로는 라스트 블러드로 다른 슬라임 한마리를 잡고, 재행동 할때 슬라임 장판을 밟으면서 재행동기를 쓰고-강습모드-이중타격 이렇게 하면 보스 때릴때마다 장판 묻은거 기준으로 9~10만씩 달게됨. 덤으로 브렌다 고유기, 시계까지 달아놓으면 어게인 받을시 다시 강습모드써서 타격가능해서 턴당 약 20만 안팎씩 때리기 가능.


다만 베르너 같은경우엔 이런저런 조건을 많이 맞춰야하니 아예 마딜팟으로 데려갈경우엔, 사거리 긴 마딜들이 슬라임을 안맞으면서 죽이고, 뮤 각성기로 뽑힌 엔트가디언 호위 범위 안에서 보스를 치면 매우 안전하다. 부활이 있기때문에 2턴씩 버틸 수 있으므로, 마딜러 하나가 뮤 각성기+시계 혹은 수제트 신속장전(쿨줄이는것) 혹은 아예 쿨감자체가 있는 딜러를 가져오는것도 좋다. 마딜로 하는경우엔 훨씬 안전하고 빠르게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듬.

간단히 말해서


1턴 - 딜러로 슬라임 싹 잡기(한명은 반드시 뮤 각성기) - 고대엔트 뽑아서 호위쓰고 전원 호위하게 배치- 보스한테 한대맞아서 고대엔트의 부활빼기

2턴 - 딜러들이 고대엔트한테 4방향으로 붙어서 보스 때리기(뮤 각성기 있는 딜러는 쿨 돌아오도록 조정) - 보스한테 2타맞아서 고대엔트 사망

3턴 - 1턴 반복

4턴 - 2턴 반복


보스를 장판 밟도록 유도하고, 딜러도 장판 적절히 밟으면서 하면 더더좋을듯.

이렇게 하면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봄. 한번 마딜로도 실험해보고싶긴한데 두계정 다해서 음... 해볼 수 있을지말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