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쓰알로 2부 39장 트라이 중.


1차 트라이





우측으로 스코트, 멜파니, 좌측으로 나머지 인원이 진행하는 방식으로 무난히 초월자까지 진행했으니 20턴 제한에 절대 못맞춤.


초월자 3분할 중 1마리는 건들지도 못했고 나머지 2마리 반피 빼는 정도였는데 대강 3~4턴 정도는 더 필요할 듯 보였다.


이제 나온 경우의 수는 2가지, 진행이 늦었거나 or 보스딜이 부족했거나


일단 진행이 늦었다고 보고 1힐러로 진행을 해보았다.



2차 트라이





우측으로 스코트, 소피아, 좌측으로 나머지 인원을 투입했는데 1차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1차보다는 1턴 정도 빠르긴 했는데 우측 진행 요원들은 크리스 지원힐로만 체력을 회복을 해야되서 진행은 오히려 힘들었고 막보에선 오히려 1힐이라 오히려 더 어려웠다.


결국 "기병을 써야 된다" 는 결론을 내림. 근데 기병이라고 키워 놓은건 소니아 뿐이고 급한데로 란스를 기병으로 돌리는 방법도 있지만 기병 용병 투자가 안되서 당장은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스코트는 탱은 되지만 딜이 나오질 않아서 막보에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탱커를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만 했었던 발가스 전장 + 안젤리카 시스템 재구성으로 전갈 + 기가스 + 2칸 반격으로 개조인간 구간을 통과하고 기본 폼으로 막보 딜을 하는 구상을 해봤다.



일단 사전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안젤리카에 2스톤을 먹이고,





사거리창 그레니어 + 시스템 재구성으로 기레니어 탄생!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는데 문제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시스템 재구성이 1턴 유지에 2턴 쿨이라는 것. 곰돌이는 있어야 써먹을 만한 전술 같다. 즉, 탱커는 당분간 보류다. 


물론 멜파니 호위병 임명을 이용해서 애마링크를 탱커로 기용하는 방법도 생각중이긴한데 그럴바에 기병 란스에 호위병 임명 걸어주는게 더 나을듯 하다.



여기까지가 새벽에 한 뻘짓이다.


아마 3차 트라이는 소니아, 키리카제, 안젤리카, 란스, 스코트, 멜파니로 할 것 같다. 


안젤리카 2스톤을 준 이유는 시스템 재구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R시카 상위호환으로 쓰려고 했었던 것이 더 크다.





2턴 쿨이지만 시스템 재구성으로 만피 회복 가능 + 광역 강화 + 매스힐 구성으로 나름 1인분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본다. 각성기를 배우면 광역 강화를 빼고 각성기를 넣어서 광역힐 2개를 매턴 번갈아 쓸 수 있다.



3차 트라이에서 만약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비병 매튜 스타팅인데 꿈의 돌로 기병 매튜로 바꾸고 각성기를 배워서 출진시켜 보려고 한다. 


오늘도 나는 온몸을 비튼다. 으아



p.s 원래는 판이 빛 세력인줄 알고 판을 키워서 투입하려고 했는데, 주인공/빛기/시공이라 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