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시즌 In10 했고 이번시즌도 플레이스타일을 저번시즌과 거의 동일하게 했음. 다른분들은 타워를 빠르게 철거하는 루나 파나 이런캐릭을 종종 투입하지만 나는 외곽 타워는 내줘도 된다고 생각하고 캐릭터 밸류로 모아서 찍어누르면 된다고 생각함.
(유스케, 입실론 등의 교환비 위주)




1. 스펠 선택

많은 사람들이 <저주> 스펠을 선택하는데, 저주를 썼다가 확킬이라도 못내는순간 2번밖에 못쓰는 중요한 스킬이 쓰레기가 되어버림.

그리고 유리아같은 특정캐릭을 저격하기위해 계속 갖고있다가 썩는 경우도 존재하고, 도저히 못버티겠다 싶어서 저주쓰면 상대는 기다렸다는듯이 유리아 꺼내는 경험도 해봤을거임.

개인적인 추천은 텔레포트. 선공은 후공상대로 항상
1. 처음에 단단한캐릭 안잡히면 꽁으로 이동거리 예측당한 이후 교환당함
2. 그렇다고 캐릭터 안뽑으면 후공아레스고에 게임이 터질확률이 있음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
선공이 캐릭터 안뽑아도 되는 경우는 있음. 상대가 <천리>스킬을 안가졌다면 배째봐도됨. 천리 안들었는데 <살육> 들었을리도 없고. 그래서 천리는 어떤덱이든 넣는게 좋다봄.

아무튼 텔포가 좋은 이유는 선공을 저 약점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하단점임. 그리고 이번에 텔포를 이용한 선공날먹루트가 생겼는데,

수정마도사 보젤을 뽑고 던지면 왠만하면 첫턴에 안죽음. 그리고 2턴에 캐릭을 뽑지 않으면 보젤이 2타까지 갈기기 때문에 모든 타워에 2뎀 + 적 캐릭들에 디버프광

미친 리턴이 돌아옴. 물론 파훼법도 있지만 안알랴줌 ㅎㅎ 그리고 격사추천

그리고 몇시즌째 오역인지 모르겠는데 텔포 사용해도 피안빠짐. 전투진입해야만 반피가 날아가는 디메리트가 생김. 광쳐도 손해안본다는말임.

구원은 그냥 쏠쏠함. 저걸 3번이나 쓴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음. 아까도 말했지만 교환비로 밀어붙이기때매 구원이 어울리기도하고.




2. 선공컨트롤
랑토체스에서 가장 중요한건
내가 압도적으로 유리한게 아닌 이상 상대를 선공으로 만드는거임. 이건 해봐야 느는거라 어쩔수없을듯

예를 들어 아까 상대가 천리 안들면 그냥 턴종해도 상관없다고 했는데, 1턴을 서로 넘기면 상대는 후공일때 상대가 뭔가 준비한다 싶어서 들어오는걸 받아치려고 2턴도 존버하는 경향이 많음.

그때 한캐릭만 뽑으면 그다음턴은 상대가 선공으로 변함. 내가 받아치는 입장이 되는거지.



3. 캐릭추천
지금 덱은 서밋덱도 아니고 2탱 2힐인데, 카유라 레이첼등 서브힐을 우겨담는게 교환비에서 좋음. 애들 생존력도 확 늘어나고.

개인적으로 잘쓰고있는 애들은 얘내임. 그리고 혼합병종에 세빛낄수 있으면 세빛끼는게 좋아보이는게 천리가 고뎀을 주는거라 그런지 그거에 안죽음. 피1남는게 은근 변수가 되니까 좋더라.

입실론은 티르추천 제일 미친놈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