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915hpa 로 가장 강했지만 크기는 385km 의 소형.







9월 1일

위력이 감소해가면서 남쪽에 있던 13w 라는 열대폭풍을 흡수시작, 650km 까지 성장.








9월 2일 11:30 ~ 23:30


955hpa 까지 하락하면서 위 움짤대로 태풍의 눈까지 사라질 정도로 약화.

대신 덩치가 890km 으로 성장.








9월 3일 09:30 ~ 21:30


중심기압 950hpa 로 강화, 태풍의 눈이 다시 생김.

직경 1150km 의 초대형으로 성장.










9월 4일 03:20 현재모습


950hpa 순간풍속 59m/s 의 초강력상태 유지중.


현재 덩치는 직경 1200km





제주도는 이미 영향권에 돌입.


남부지방은 6일 새벽부터 시작.




특이사항 : 현재 힌남노가 진행중인 방향의 동중국해에서 연직시어, 윈드시어가 약화되어 있어

힌남노를 약화시킬 요인이 크게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에 동중국해의 수온이 대단히 높은 상태라 더 강화될 소지가 존재하며


현재 미국 JTWC, 한국 KMA, 일본 JMA 모두 5일에 920hpa 의 전성기 위력까지 다시 끌어올리리라 예보하고 있다.





6일엔 휴가 써놓는게 좋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