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쟝 수험생활을 7년정도했는데

돈이 없어서 맨날 삼각김밥 한솥도시락 이런것만 먹었더니

어느날 도서관올라가는길에 직사광선 맞고 기절함

병원에서 눈떴는데 엄마랑 누나랑 막 울고있고

의사가 영양실조라고 잘먹어야된다드라

엄마가 하루에 밥값만 2만원주는데 어떻게 영양실조가

걸리냐고 돈다어쨌냐고 추궁하던데

사실 캐릭터 옷사입히고 강하게 만드느라 내자신을 돌볼수

없었다고 차마 말할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