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ㅂ 무슨핑계든 만들어야겟음

개부럽다 진심으로

아님 우리아버지도 큰집아님 진짜 단순하게 내집이 서울이고 교통 접근이 좋다는 이유 < 이거하나로 내집에 친척들이 기어오는게 말이됨?

이게 내가 작년에 그렇게 했거든? 더 좆같은게 뭐냐면 내가 집 비우고 집에 없다고 집에있는 살림 샴푸 이딴거 들고갔음 그때 진심 개 ~ 빡쳐서 지랄 염병하고 난리 났는데 이걸 ㄱ겪고도 올해 또 우리집에 모이자고 부모님이 부탁하는데 하 진짜 돌겟다 나는

아니면 부모님 올라 오시면 부모님 모시고 가까운데 여행이라도 가는게 낫지 ㅋㅋㅋ

아 진짜 머리아프다 아니 부모님 그니까 아버지가 명절엔 본인 형제들 꼭 보고싶다고 자꾸 그러는데 이게 제일 문제임 여기 반박이 안댐

제발 나도 향후 2~3년내로 그리 되면 좋겟다

나도 모르겟다진짜 나도 이해가안감 자식인 내 편의는 안봐주나

ㅋㅋㅋ 나도 큰집 외국으로 튀고 내가 손주중 제일 위라고 이제 니가 해야된다 하길레 개소리하지 말라고 못박았음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위면 끝이니까 알아서들 하라고 ㅋㅋㅋㅋ

아 진짜 이제 안되것다고 말 한번 해야것다

아 그냥 대놓고 이제 못참겟다고 말하는 쪽으로 가닥 잡았음 도저히 열불나서 안될거같어 명정 다가오면 스트레스만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