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쪽 친척인데 가족들이 엄마 빼고 다 오지 말라는 거

엄마 고집이 너무 쎄서 어떻게 올 때가 있음

우리 집에 피해준 것만 엄청 많으면서

단 한 번도 정식으로 사과도 안 하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뻔뻔하게 얼굴 비추는게 역겨워서

어휴 음식 하기도 귀찮고 갈 데도 없어서 오셨나

집에서 쉬지도 못하겠네 제가 나갑니다~

이러고 다음 명절부터 코로나 터져서

아직까진 안 오고 있으니 기분 상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