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덱은 진짜 최강 진영 맞음.

클리어 맴버는 sp엘윈, sp쉐리, 엘마, 틀그마, 헬레나

sp 엘윈, 로자리아, 로시카, 헬레나 틀그마 sp 쉐리 리아나 등등 출전시킬 캐릭터가 너무 많아 고민거리일 정도.

티아리스의 부재는 엘마가 상당히 상쇄를 해줘서 무난했음.

틀그마 + 엘마 거울의 조합은 진정 무적이다. 틀그마 혼자서 2턴간의 몰매를 버티며 70맵 반을 쓸어담았음.


제국덱도 빛덱 못지않게 엄청나게 강함.

클리어 맴버는 아레스, sp엘윈, 루크레치아, 로젠실, 틀로렌

베른, sp 엘윈, 루크레치아, 헬레나, 레온, 틀로렌등등등 캐릭이 너무 많아 뭘 뽑아야할지 고민된다는 건 동일하고, 로젠실이라는 초절 겸 탑힐러가 존재하다보니 플레이가 많이 편했음. 

힐량이 좀 딸리긴했지만 틀로렌의 영생자 택배힐이 쏠쏠했음.


공주도 전통의 강자진영답게 편했음.

클리어 맴버는 크리스티아네, sp프레아, 루크레치아, 로젠실, 유리아

크앙이가 4성이라 탱킹력이 좀 딸려서 프레아도 데리고나갔는데 고뎀 역시 훌륭했음.

크앙이랑 sp프레아가 로젠실 빨로 버티는동안 유리아랑 루크레치아가 한놈씩 돌아가며 땄음. 유리아는 종종 탱킹도 하는식으로. 

느려서 그렇지 사기같음.

루크레치아는 진짜 pve에선 최강의 마딜러라고 생각함.


유성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간단하게 끝나서 놀람.

출전맴버는 젤다, 오메가, 틀그마, sp나암, sp쉐리

젤다 초절로 힐을 보충하고 나암하고 오메가는 사거리밖에서 두들기고 sp 쉐리는 치고 빠지고 틀그마는 대놓고 밀어넣었더니 원트에 끝남.

오메가는 신이고 나암은(비병)사신이고 sp쉐리는 사랑스럽고 틀그마는 최고다. 


주역은 일단 티아리스와 엘마가 있는것만으로 난이도가 급감함.

출전맴버는 레딘, sp 엘윈, 티아리스, 엘마, 웨탐

사실상 웨탐빼고 빛덱이라 초절은 sp 엘윈하고 레딘이 책임졌고 레딘에 티아리스+엘마 발라서 던져놓으니 죽을 생각을 안함.

그 사이에 웨탐하고 엘윈이 하나씩 잘라먹음. 웨탐의 패봉이 참 유익했음.

주역덱 역시 강하네.


전략은 조금 고생하긴했음.

출전맴버는 란포드, 힐다, 틀로렌, 플로렌티아, 윌러

전략은 딴게 문제가 아니고 초절러가 좀 부실해서 문제였음. 그래도 지존탱커인 힐다의 존재로 플로렌티아랑 윌러가 지원하면서 힐다가 다 맞아주는사이 란포드랑 틀로렌으로 하나씩 잘라먹음.

만월 기병 힐다를 쓰는데 죄다 디버프를 걸어대니 정말 이보다 더 좋은 탱커가 또 있나 싶음.


전설은 티아리스가 없다는게 유일한 단점이랄까.

출전맴버는 란디우스, 마리안델, 틀그마, 윌러, 틀로렌

틀그마한테 틀로렌이랑 윌러 발라서 위에다 던져놓고 버티는동안  그 사이에 마리안델이랑 틀로렌, 란디우스가 아래쪽 다 정리해버림. 란디우스는 공격력만 보면 탱커 아님.

마리안델 진짜...얘 왜 묻혀있었는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좋았음. 개인적으론 레이첼보다 더 유용했음.


빛기를 제일 걱정했는데 오히려 빛덱만큼 쉬웠음.

출전맴버는 sp프레아, sp디하르트, sp루인, 티아리스, 로시카

출전맴버를 골라놓자마자 걱정이 1도 안되더니 원트만에 깨버림. sp 루인 정말 더럽게 강하고 죽기도 더럽게 안죽음.(pve라서 양말씀)

sp 디하르트는 유니콘에 sp 스킬로 무장하니 야전에 상성무시받고 쿨타임도 연사수준이라 그냥 다 갈아버리면서 돌아다님. 기절은 덤. 물론 각성기는 갔다버렸음.

로시카는 말할 필요없고, 빛기도 덱만 다 갖춰지면 엄청나게 강하다고 느낌.




개인 경험이니 생각들이 나와 다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