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픽부터 천천히 다시 보면 그냥 그 과정에서

치열했던 나, 치열했던 상대 보면 그냥 즐거워

이게 뭐라고 이 조그만 화면에서..

순수한 지적 즐거움?

근데 이런 생각 드는게 내가 아직 랑그를 사랑해서 그런거

같고 승패 자체가 힘들어졌다니 어렵지..

남을 위해서 하기싫은 게임을 억지로 하라는것도 고역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