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람다 성수보호
이미 실험을 완료한 엄청난 람다학 박사님들 덕에
별도의 실험없이 정보만 요약해서 올린다.
(감사합니다)
람다가 성수보호 사용시
1. 2칸 내에 있는 엘라스타, 머신라이더, 부릉너 고유기 바로 적용됨
2. 엘라스타 같은 경우 이동은 6성기준 9칸 풀로 달리지만, 암살은 공격하는 위치에 따라 여부가 갈린다.
2-1. 엘라스타가 오라를 받고 달려 나가서 공격위치가 숲, 풀밭, 산이면 당연히 암살가능
2-2. 엘라스타가 오라를 받고 달려 나가서 공격위치가 숲, 풀밭, 산이 아니면 암살불가능
2-3. 람다의 성수보호는 주변 2칸은 계속 지속이기에, 엘라스타가 람다 2칸 이내에서 공격하면 숲 판정으로 암살 가능.
3. 람다 2칸 이내에서는 뮤 고유기, 엘프궁수 용병의 숲에서 공격증가 옵션 발동, 유니콘도 발동, 암궁 훈련장의 방어지형 위치 시 공방 증가 패시브, 일반 시그마(sp안한 시그마)의 고유기 재행동, 베르너의 방어지형 재이동 패시브, 헤비 어택의 선기절 등등 전부 적용됨.
3-1. 암궁 훈련장의 방어지형 위치 시 공방 20% 증가 패시브
성수보호 ON
성수보호 OFF
4. 특이하게도 야전 패시브는 적용이 안 된다.
야전 설명에 있지만 "모든 지형을 평지로 취급"이라는 효과가 있어서
아예 성수보호 오라 자체를 받지 못 한다. (보면 아이콘이 없다)
5. 람다 오라 받은 캐릭들은 야전 취급이되서 틀디 장판에 모두 바보가 된다.
6. 어디까지나 오라 버프이기 떄문에 실제 지형이 필요한 로스탐 갈고리, 뮤의 텔포는 적용이 안 된다.
6-1. 뮤 전장도 마찬가지로, 행동 종료로 초원 오라를 준다고 해서 다음 턴에 해당 위치에 텔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본래의 지형을 따라간다.
7. 
디드리트의 엘프의 숨결도 성수보호와 같은 판정이다.
https://arca.live/b/langrisser/58692319?p=1
디드 엘프의 숨결
https://arca.live/b/langrisser/58693780?p=1
성수보호 비교
by 유동
판정이 같다는걸 챈럼이 실험해줌. 링크 가서 확인해보셈
2. 그레니어 따봉
따봉 위에 위치 시
따봉 바로 옆에 위치 시
따봉있는 해당칸에 있어야지만 적용이 된다
딱 1칸만 적용되는 지휘 오라로 보면 될듯
전체적으로 성수보호와 메커니즘 자체는 다를게 없다.
아마 틀디 장판이 앞에 있다면 이동이 제한될 것이다. 이것도 야전효과를 주기 때문에.
1.
해당 칸에서는 머신라이더, 부릉너, 엘라스타
그리고 암궁 훈련장의 방어지형 위치 시 공방 증가 패시브, 헤비어택 선기절, 베르너의 방어지형 재이동 패시브 등 다 발동하는 것을 확인했음
2.
야전 패시브면 따봉 효과 못받음.
3.
그레니어 따봉에 있는 캐릭을 마리안델이 암벽구속하면 해제불가 디버프가 걸린다.
3. 뮤 생장의 힘(or 전용장비)
뮤는 방어지형이 아닌 초원으로 바꿔줘서 크게 달라지는게 없다.
뮤도 어디까지나 오라 버프이기 때문에 뮤가 생장의 힘을 쓰거나 전장끼고 행종한 다음에
해당 지역에 뮤 텔포가 적용가능 하진 않다. 그 지역의 원래 지형을 따른다.
뮤 생장의 힘과 틀디 장판
(트윈브릿지에서 뮤 초원 효과를 받은 헬레나는 야전을 받은것 처럼 달릴 수가 있다)
실험결과
기병, 야전, 비병 : 평범하게 틀디 장판에 막힘. 장판이 더 우선적인 효과를 지님. 오라 받는다고 이동타입이 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
보병, 수병 : 틀디 장판에 원래 영향이 없는 애들이라 오라 그대로 유지된 상태로 행동.
애초에 서로 전혀 다른 효과다
틀디는 이동 시 이동력 추가 소모이고
뮤는 이동 지형을 풀밭 취급해 준다
위 사진의 레티시아를 보면 알겠지만, 둘다 같이 동시에 적용된다.
ex)
기병이 격류를 건널때 필요한 칸 수 : 3
격류 칸에 틀디 장판이 있을 시 기병은 그 한칸을 건너려면 4의 이동력 소모
(틀디 장판은 이동력 +1 만큼 추가 소모하게 만듦)
하지만 뮤의 오라를 받는다면 해당 칸에서 이동력 2만 소모 (기본 1+틀디 장판 1)
레티시아의 범위를 보면 틀디 장판이 깔린 물 지형에 도달 할 수 있다.
이는 뮤의 오라가 없으면 불가능한 부분
4. 이동시 지형 판정형 버프/디버프의 판정 및 우선순위
1.
성수보호(람다), 생장의 힘(뮤), 비치파티는 각각 가장 마지막에 쓴 오라로 덮어씌워진다.
-오라 범위가 겹치는 교집합 부분은 마지막 오라만 적용된다.
-오라 범위가 겹치지 않는 부분은 각각의 오라가 정상 적용된다.
-앞서 사용된 오라를 지닌 캐릭터가 마지막으로 사용된 오라 범위 밖으로 나오면 다시 오라가 정상적용된다.
ex) 비치파티 먼저 사용-> 뮤 생장의 힘 사용-> 알프레드가 뮤로부터 4칸 이상 멀어짐-> 다시 비치파티 정상 적용
-
알프레드의 비치파티는 수병만 '물속 이동' 취급을 받지만, 오라는 전체 효과다. 즉 뮤나 람다의 오라를 덧씌울 수 있다.
2.
이동지형 오라는 관련 효과가 있는 패시브와는 같이 적용되지 않는다.
-"야전" 패시브와는 같이 적용 안됨
-람다는 "성수보호"의 패시브 효과 때문에 생장의힘, 비치파티, 서리숨결 등의 영향을 받지 않음.
-반대로 패시브가 아니면 오라 효과를 적용 받는다
ex)쥬그라 고유기, 알테뮬러 초절 - 둘 다 이동 시 지형 평지 취급
3.
그레니어 오라는 장판형이기 때문인지 다른 오라와 버프창에 같이 나타난다.
오라를 사용한 순서 상관없이 그레니어의 따봉은 씹힌다(-그-)
뮤 오라가 우선판정인 모습이다.
뮤의 생장의 힘을 먼저 쓰고 따봉을 나중에 써도 따봉 위에서 재이동이 불가능하다.
이동하지 않고 처음부터 따봉 위에서 공격해도 재이동이 불가능하다.
알프레드의 오라는 수병만 적용이기에 베르너는 따봉 위에서 정상적으로 재이동을 할 수 있다.
4.
오라가 있는 상태에서 시그마가 레인져하트를 사용하면 자체 숲 버프가 증발한다.
오라가 없을 때
오라가 있을 때
알프레드 비치파티는 수병만 적용이지만 어째서인지 시그마의 숲 버프도 날라갔다.
뮤의 오라도 마찬가지로 레인져하트 사용 시 숲 버프를 받을 수 없다.
아이콘만 없는 게 아니라 실제로 숲 효과가 적용 되지 않음을 확인했다.(딜이 낮아진다)
알프레드의 오라 턴 수가 더 많이 남아서 상위의 버프로 인식 되나 싶었지만, 알프레드의 오라 턴 수와는 상관이 없다.
(어게인 주고 턴 수 줄여봐도 여전히 숲 버프는 증발한다. 아군에게 적용되는 지휘효과는 턴 수가 표기되지 않아 상위로 인식되는 걸 수도)
적용 여부와 상관없이 이동지형 오라 버프(아이콘)가 있으면 레인져 하트는 이에 대한 하위 버프로 판정 되는 것 같다.
레인져 하트가 판정이 안 좋은 스킬이라는 것.
뮤와 알프레드의 오라 범위인 3칸을 벗어나면 정상적으로 숲 버프가 생긴다.
파도타기류도 레인져하트와 마찬가지
쥬그라 호위, 파도타기 등등 모든 지형류는 오라에 씹힌다.
오라 범위 안에서 파도타기를 사용하고 밖으로 나가도 물버프는 없는 상태.
그냥 물 버프는 증발한다.
오라는 턴 제한이 없고 파도타기는 턴제한이 있어 상위버프로 인식되어서 씹히는 것으로 보인다.
번외***
성수보호 쓴 따봉 위에서 마리안델 암벽구속맞기
암벽구속이 제거불가가 아니다
즉, 그레니어는 현재 숲(람다 오라 판정)
그레니어의 각성기 판정이 후순위임을 알 수 있음
성수보호쓴 후 서리숨결
람다가 먼저 오라를 쓰고 쥬그라 각성기를 맞았지만
디버프 자체가 생기질 않는다
집정관도 고유기 물 위에서 스탯증가가 안생겼다
서리숨결 후 뮤 오라
뮤 오라 우선
맞고 사용했는데 디버프가 바로 지워짐
위의 람다의 사례를 봤을 때 오라와 서리숨결은 순서는 중요하지 않고
무조건 오라가 우선순위를 갖음을 알 수 있다.
그레니어 서리숨결
물 디버프가 우선 판정
그레니어는 다른 캐릭의 오라에도 각성기 성벽이 사라짐
아마 가장 우선순위가 낮지 않나 싶음
암벽구속이 제거불가가 아닌거 보면 물지형 판정이지만
각성기의 이동시 평지 취급(야전)은 남아있어서 이동거리는 5칸 그대로인 모습
서리숨결 맞고 레인져하트
물 디버프가 우선임
아마도 물 디버프는 2턴짜리고 레인져하트 숲버프는 1턴짜리라 그런게 아닌가 싶음
광역강화에 강습이 씹히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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