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랑다를바없이 뮤 머리 쓰다듬고있었는데 갑자기 오싹한 기분이 드는거임.


서둘러 뮤 옷 벗겨보니깐 니미씨발 뷰지털이 두 가닥 자라있는걸 발견함.


이성을 잃고 울부짓으면서 이빨로 뷰지털 뜯어내고 뮤 끌어안고 엉엉 울었다.



뮤가 내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괜찮다고 안심시켜주더라


링을 얼릴수밖에 없었던 셋쇼마루의 심정을 깨닫고 흐느끼다가 잠에서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