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탯 비교부터...



일단 스탯에서 공격은 무의미, 창레니어가 체력, 방어는 약간 높고, 네레니어가 마방, 기술이 많이 높은데 마방 차이는 유대 효과 차이에서 많이 따라 잡을 것 같음.


물론 창레니어는 다 피격 시 옵션이라 공격 시 피증이 없긴한데, 네레니어의 부대생명 70% 이하 시 피증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특히 장비에서 세계수가 수정쐐기 보다 더 좋은 것 같음.



기술이 적보다 높을 경우의 수정쐐기 20% 방무와 조건 없는 세계수의 15% 방무. 근데 여기서 세계수는 방어 10%가 추가로 붙고 이 방어 10%는 전찌 공격력 증가로 이어짐.


즉, 치확 10%, 치피 10%, 방무 20% vs 생명 580, 방어 10%, 방무 15%, 전찌 공격력 증가의 대결이 되는데 이건 세계수의 승리 아닐까?


물론 무기 + 스탯에서 차이나는 기술이 거의 150포인트고 기본 원거리 폼으로 반격 1칸을 더 할 수 있는 것도 메리트이긴한데...


킹론상 5인 출전 시 창레니어의 최대 반격 사거리는 5칸이 되고 이건 사팡이 루크의 사거리인데 이거보다 더 길어봐야 별 의미 없을 것 같음. 아 물론 반격 사거리가 길수록 좋고 당연히 의미야 충분히 있지만 실 사용 면에서의 이야기임.


즉, 네레니어와 창레니어의 차이는 기술 수치에서 나오는 선제반격 확률 차이 + 고유기 3스택 시 물피감 15% 차이 + 이동력 2칸이라고 봄.


동영상들 찾아보니까 상대에 맞춰서 네레니어가 용병을 볼트레인저가 아닌 중보나 중창 쓰는 경우도 많던데 그냥 단순한 뻘짓인지 판독 가능한 할배님들 판독 좀 해주셈.



한줄 요약. 뉴비들은 궁병 훈련 상태 개판일텐데 셋팅하기도 힘든 네레니어로 바로 가는 것보다, 창레니어 + sp 1코 패시브 조합으로 굴려보는 것도 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