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F-15 이글. 원산지는 미국이다.

설명이 따로 필요없는 그야말로 근본중의 근본이다.


보잉 F-15K 슬램 이글. 이쪽은 한국에서 서식하는 종이다.

현재 F-16과 함께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 전폭기이다.


록히드 마틴 F-16 파이팅 팰컨. 원산지는 미국이다. 

급강하 폭격이 주특기는 아니지만 사진의 F-16는 왜인지 그걸 하고 있다.


이것 역시 한국에서 서식하는 종이 있다. 

학명은 보잉 KF-16 필승 보라매.


록히드 마틴 SR-71 블랙버드. 미국에서 서식했던 철새로, 계절이 바뀔때마다 소련을 한바퀴 돌아 미국으로 돌아왔다.

미국의 "학자"들은 이를 이용해 소련의 영공을 비밀리에 조사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안타깝게도 멸종됐지만, 최근 록히드 마틴의 조류학자들이 복원을 시도중이라는 소식이 들린다.


록히드 마틴 F-117 나이트호크. 

스텔스 공격기답게, 사진만 보면 이게 나무 조각상인지 새인지 구분이 안가는 완벽한 위장을 자랑한다.

걸프전 당시 단 8마리로 이라크 원자로를 파괴한 혁혁한 전과를 세웠다. 


보잉-벨 V-22 오스프리. 미국과 일본에서 서식한다고 알려져있다.

볼안정한 비행이 특성이지만, 그래도 수직이착륙 수송기라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현재도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 해병대의 중요한 전략자산이 되어주고 있다.


시코르스키 UH-60 블랙호크. 오직 육지에서만 서식하는 종이다. 

바다에서도 서식하는 해군형과는 약간 다르게 생겼다.

현재도 미 공군과 육군이 가장 사랑하는 헬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시코르스키 MH-60R 시호크. 블랙호크의 해군형이다.

소해와 수중탐지를 동시에 하는 미 해군의 중요한 최신 전략자산이다.

대한민국 해군도 12마리를 도입할 예정이다.


안토노프 An-124 콘도르. 원산지는 우크라이나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위해 밤낮없이 동분서주하며 물자를 보급하는중이다.

Слава Україні!


카이 KF-21 보라매. 학계에 보고된지 얼마 안된 종이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F-22 랩터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학자들은 F-22의 돌연변이라고 추정중이다


보잉-록히드 마틴 F-22 랩터. 

다른 나라에서도 드문드문 발견되는 새들과는 달리, 오직 미국에서만 서식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조류의 먹이사슬의 정점에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