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판매


근데 요새 필로폰 얘기 들어보면 우리나라 존나 심각한거 맞음.


요새 유흥가 길거리나, 지하철이나 터미널 화장실 으슥한 곳 보면


얼음 판다는 찌라시가 종종 보이는데 


이게 진짜 얼음을 파는게 아니고 메스 암페타민, 즉 필로폰 판다는 찌라시다...


지금 미국에서는 펜타닐이 대유행이라 미국에서 안팔리고 남아도는 필로폰이 우리나라로 대거 유입이 되고있다고 함.


그래서 10년전에 1회 분량이 10~15만원 하던게, 지금은 2만원대로 엄청나게 낮아졌음.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이 "마약의 대중화, 보급형 뽕의 시대" 라는 대사를 치는데


진짜 그 시대가 멀지 않아 보이기도 한다. ㅅㅂ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