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대중들 앞에 섰을 땐 독실하고 성스러운 아우라 풍기면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음
허나 그렇게 보여주기식 하고 교회 안에 들어서면 표정 싹 바뀌고는 일그러지며
"하찮고 우매한 금수들의 갈채와 환호는 언제나 역하군"
대사 한 번 쳐주곤 교회 지하의 으슥한 곳으로 들감

거기는 수녀들을 자기의 성노리개로 만드는 곳이며 거기서 어쩌구저쩌구하는 거 히토미에 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