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사: 배달업소 차림


산적: 정신못차리고 또 산적질함


도박사: 논공행상에서 받은 돈 다 날리고 딸한테 얹혀삼


쇼타 용병: 싸우다 죽은 걸로 추정. 결혼은 했다고 함


평민 출신 기사: 개국공신이라고 땅을 받았는데 정치 배운적이 없어서 운영 망하고 명예직으로 쫓겨남. 지나가던 부하들을 잡아와서 과거의 무용담을 늘어놓는다고 함.


사랑을 찾던 기사: 평생 독신이었음


도적: 도적단을 세웠는데 동료 기사한테 토벌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