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로 아즈사  얘네 유대는  순애 느낌 남

엔딩도 나름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해진 것 같음.


그리고 스토리도 진짜 마음에 드는 게,


랑그릿사 모바일 스토리가 병신같이 설명을 안하는 미친놈들 투성이라서...


아 우리 나라가 멸망 위기가 사라져서 침략안해도 되지만 그래도 이미 저지른 거 침략할거임!

대충 우리나라도 같이 멸망시킬 수 있는 카오스도 소환할 거임! 하는 로순실이나


중요한 건 하나도 말 안해주고 

니네가 알아봐! 검이 다 알아서 해줄 거야! 우리가 하는 행동은 옳은 행동이지만 설명도 설득도 안할래! 

이딴 소리나 하는 틀레스 틀로렌 같은 놈들 스토리만 보면서 암걸렸는데


오보로 아즈사처럼 설명 안해주는 이유가 납득가는 애들이 나오니까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