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자칭 치타가 연승으로 점수 쭉쭉 빨다가 토너권 눈 앞에 둔 순간에


어처구니 없는 미스로 연승 끊기고


이후 귀신같이 4연패 해서 원더컷으로 돌아오면 달리는 애 맨탈 깨져서 '그래... 512도 보상 나쁘지 않아...' 정신승리 하면서 주저앉아버리더라 ㅋㅋㅋㅋ


그러게 미리미리 달리지 왜 막주에 낑낑거리는지 이해를 못하겠뇽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