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령치케입니다.


일단 문제에 대해서 사죄를 드려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적습니다.


평소 대리의 문제에 대해서도 인지는 하고있었지만,

제 문제의 요지는 먼저 너무 과도한 서밋 과욕이 문제였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현 문제에 대해 상대방이 먼저 저에게 대리를 요청한 것이 아닌 제가 먼저

평소 PVE만 주로 하던 계정에 재화도 많고 이번 시즌을 한 경기도 안하였기에 

본주에게 오늘 하루만 시간내서 그 계정을 제가 연습 겸 평소와 쓰지않던 방식의 덱을 써보고자 본주에게 요청한게 제일 큰 첫째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날에도 상담을 받기도하고, 여러 방송에서 사람들의 플레이도 자주 보고, 300판 가까이 하면서 의욕은 앞서고, 너무 그릇된 과욕이 이런 행동과 문제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대리의 목적이었으면 제가 이것을 숨기고 방송도 키지 않고 행동을 했엇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 생각을 가지고 아무 문제 없을 것 같다고 게임플레이를 한 것이 두번째 큰 실수라 판단됩니다. 


쌍욕을 박으셔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앞으로 타계정을 통해 경기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현재 진행중인 사설대회는 하차할 계획이며, 본주가 속해있던 여단, 그리고 사설대회 관련된 분들, 그리고 제 주변분들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 추가글 

방송 상태에서 그 계정 관련 여단원분이랑 이야기 도중 다른 여단원 한분이 저에게 욕을 바로 박아버려서 그것을 보고 아마 시청자분들이 한마디씩 했습니다. 이것 또한 제가 만들어낸 문제이니 노여워하지말아주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