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성기사센치님이 작업하신 것. 허락 후에 사용하는 것임을 밝힘)


[하늘정원]

서밋을 하는 많은 유저들이 가장 꺼려하는 맵 중에 하나

지형 제약이 굉장히 많아서

평소에 쓰던 전략이 안 먹히고

평소에 내가 하던 대로 하면 지게 된다.


그리고 이 공략글은 바로 그런 점을 개선시키고자 작성하게 되었다.

맵별 캐릭터 티어들은 다르니

매칭이 된다면 우선 맵을 확인하고

해당 맵에 적합한 캐릭터들의 티어를 생각하면서 밴픽을 하면서 전략을 수립해야한다.

해당 맵에 적합한 캐릭터들의 티어를 생각하면서 밴픽을 하면서 전략을 수립해야한다.

해당 맵에 적합한 캐릭터들의 티어를 생각하면서 밴픽을 하면서 전략을 수립해야한다.

중요하니까 3번 말한다


<맵의 특징>

하늘정원의 특징이라고 하면

굉장히 좁은 양쪽 길목과 무조건 뭉치게 되는 가운데 구역

그리고 하늘 지형과 돌기둥이다.


돌기둥은 세부 전략의 요충지가 될 수는 있지만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주의해야 할 점은 

하늘지형과 좁은 길목이다.


하늘 지형은 모든 지상유닛들에게 이동제약을 걸며

비행유닛의 사용에 이점을 준다.


좁은 길목은 지상유닛들을 뭉칠 수 밖에 없게 만들기 때문에

이동의 제약을 주며 캐릭터들이 반강제적으로 뭉칠 수 밖에 없어서 광역기에 취약해진다.


<키워드>

하늘 정원에서 고려해야 할 핵심 테마는

팔의 길다
광역기

비행
이 세 가지다.

하늘정원에서는 "팔이 짧은"(=공격 사거리 2칸 이하) 지상유닛은 모두 쓰레기다. 기억해놓자.

***

"팔이 길다"

우리가 공격 범위가 10칸 이상인 캐릭터를 보통 '사거리가 긴 캐릭터'라고 하는데

거기서 '발이 긴' 캐릭터와 '팔이 긴' 캐릭터로 분류할 수가 있다.

발이 길다는 것은 이동력이 높다는 거다. ex) 엘윈, 웨탐, 헬레나

팔이 길다는 것은 공격 사거리 칸수가 길다는 것이다. ex) 루크, 탄빛, 마리안델, 카유라

하늘정원 맵에서 만큼은 이 표현을 조금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광역기

하늘정원에선 광역기에도 그 형태에 따라 티어가 있다

직선형(3줄/1줄)> 장판형 > 범위 넓은 상대 지정형 (ex. 케른 린 각성기, 라나 블랙홀) > 천벌 형식> 상대 지정형 (ex. 일반 블랙홀)> 검무 범위(1~3바퀴)

***




<캐릭터들의 티어 및 특이점>


-GOD급-


어느 맵에서나 이 둘은 최고의 위치에 서 있지만, 하늘정원에서 만큼은 한 단계 더 위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른 맵과 비교해서 하늘 정원에서는 이 둘 모두 한 단계씩 더 올라가 있다고 생각하자.

루크레치아- 루크가 가지는 기존의 이점  + 팔이 길어서 하늘정원에서 장점이 한 단계 더 극대화된다.

웨탐- 루크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이점 + 비행유닛의 이점이 장점을 더 극대화 시킴

둘 다 다른 맵의 루크 웨탐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밸류가 다름

특히 날빌 싸움에서는 그냥 신임.


-1티어-

  (  )

카유라- 얘가 여기라고? 할 수 있는데, 하늘정원에서의 카유라는 기존의 카유라와는 차원이 다르다. 장담하는데 루크레치아 다음 티어급의 딜러이다. 첫 턴부터 긴 사거리와 팔이 길어서 하늘지형에 있는 캐릭이나 하늘 건너편의 적을 요격할 수 있다. 하늘정원에서 카유라를 사용하거나 상대해봤다면 카유라가 가지는 압박감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을 것이다.

입실론- 말해뭐해, 비행가능. 다만 가고일을 들면 킬각이 꽤나 어그러지는 편이기 무지성 가고일은 옳지 않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야한다.

베르너- 이 친구도 딱히 이견의 여지는 없을 것이다. 눕덱을 일으켜 세우는 딜러인데, 주의할 점은 날빌싸움에서도 팔이 길다는 장점 때문에 하늘 정원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크루거- 비행가능한 광역딜러. 그리고 그중에서 제일 성능이 흉악하다. 하늘정원의 모든 지형이 크루거에게 너무 유리하다. 좁은 길목에서 맞이하는 암룡의 숨결은 신의 힘 그 자체.

클로테르- 상대가 힐러+서브힐러가 적은 덱일 경우로 한정한다. 파펀 특성상 서브힐러 1명한테도 막히기 때문에 조건 만들어주기 꽤 힘들고 정석덱 상대로는 사실 상 굉장히 안 좋은 캐릭인데, 상대가 힐 수단이 없으면 그냥 사신이다. 이 경우에는 위에 있는 루크 웨탐 급이고 그 둘 보다 더 좋을 수 도 있다. 근데 보통 그런 경우는 없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그렇게 좋았으면 모두 다 썼겠지? 케른일 경우 시작하자마자 상대 진영 끝까지 닿는데, 하늘정원에서는 산개도 어려워서 더욱 압박이 크다.  


-1.5티어-



일단 위아래로 나뉜 것은 티어로 나뉜 게 맞긴 하다. 다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아서 붙여놨다.

아레스- 고기동 비행유닛이고 광역/죽창 둘다 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 아레스 바분은 겜 터트릴 수 있는 결정을 가질 때도 있어서 위협적인 광딜러이다. 늘정원에서 지형제약을 전혀 받지 않는 고기동 캐릭터로써 가치가 높다.

아이언 챈슬러- 사실 이 캐릭 자체만으로는 가치가 별로 없다. 오히려 굉장히 낮다. 하지만 누구와 함께 조합되냐가 큰 결정력을 가진다. 루크, 카유라, 베르너 폰 에길, 크루거 등과 조합되면 엄청난 가치를 갖기 때문에 하늘정원에서도 상당히 티어가 높다. 하늘정원에서조차 같이 엮일 수 있는 고밸류 캐릭이 많다.

헬레나- 팔 짧은 지상유닛 중 유일하게 예외로 하늘정원에서 상위 티어를 가진 캐릭터. 이 친구는 대각 이동이 공짜인데 하늘정원은 맵 특성상 지상유닛의 대각 이동을 많이 강요한다. 다른 맵에서 사용할 때에 비해서 이동력 압박이 더 크게 들어간다. 유닛 통과도 가능해서 탱커들이 길막고 있더라도 뒤에 호위 범위 밖에 있는 유닛들을 요격할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크다.

히미코- 직선형 광역기를 2개 가지고 있고 여러 변수 창출할 수 있는 요주의 캐릭터. 천공사수 용병을 들 수 있기 때문에 비행도 가능하다. 고나/천공사수로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하며 이동력과 광역기 범위는 확실한 압박이다.

빈센트- 게임을 혼자 터트릴 수 있을 정도로 딜 포텐이 높은 광딜러이지만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다(10미만의 사거리는 짧은거다). 다만 하늘정원에서는 맵 지형특성이 짧은 사거리를 보완해주는 면이 있기 때문에 (다른 딜러들이 지형제약을 받아서 견제 사거리가 짧아지기 때문) 위협적인 딜러로 등극한다.


-2티어-

 

탄생의 빛- 텔포 변수는 언제나 위협적이지만 하늘정원에서 지상유닛을 텔포시킬 때 제약이 많기 때문에 그 위협적인 면이 반감되는 면이 있다. 팔이 긴편이지만 예열이 필요하기 때문에 마냥 고티어 딜러로 볼 수는 없다.

토와- 비행유닛에 조건부로 12칸의 공격 사거리를 가지기 때문에 위협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다만 캐릭터가 가진 단점은 그대로 유지되기에 (재행동 시 징검다리 필요+ 초절유무) 썩 좋은 딜러라고 보기에는 힘들다. 다만 조건만 맞춰주면(=맞춰주기 힘들다) 하늘정원 최상위 딜러 중 하나이다.

세계수의 현자- 장판+직선형 광역기+밀치기. 메타 특성상 야전이 많고 하늘정원 맵 특성상 비행유닛이 강요되는데 그것을 모두 카운터 치면서 상대를 바보로 만들 수 있는 사기캐릭. 좁은 맵 특성상 밀치기 변수도 굉장히 크게 작용한다. 부활이 있어서 암살도 어렵다. 다만 단점은 상대를 짜증나게만 할 뿐 결정력은 없는 캐릭터라는 점이다.

오토크라토- 장애물이 많은 맵 특성상 오토 각성기의 직선이동은 상당히 뼈아프게 작용한다. 게다가 중앙에 뭉쳤을 때 검기로 오토크라토가 긁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기 그지없다. 하지만 그게 전부라는 게 단점이다.

마리안델- 서브힐러겸 팔이 긴 마딜러. 단일기도 위협적이고 엄청난 범위의 광역기도 위협적이다.

미셸- 분신을 활용한 상당히 공격 사거리+직선형 공격범위. 틀디, 오토와는 다르게 결정력이 엄청난 위협적인 딜포텐을 지닌 광딜러. 하늘정원에서 특히 티어가 오른다.



-이 밑은 티어는 큰 의미 없음-

-다만 상하분류는 티어로 분류한 것은 맞음. 티어가 큰 의미 없을 뿐-

  (  )

쥬그라- 탱커가 아닌 딜러로써의 쥬그라로 한정한다. 준수한 광딜도 좋지만 핵심은 길막이다. 물 디버프+발묶기+단단함으로 좁은 길목을 틀어막고 상대를 불태우는 위협적인 전략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건 안당해보면 모른다. 누워본 사람만이 아는 그 무서움이 있다. 중앙싸움에서는 좁은 지형 특성상 쥬그라 때문에 전진을 못하거나 탱커가 발이 묶이는 등 손해가 크기 때문에 좋고 광역 대비가 되는 점도 좋게 작용한다.

루인- 버프를 계속 지우는 장판형 광역기도 하늘정원에서 가치가 매우 높지만 이 친구도 사실 길막 전략을 조심해야한다. 장판형 광역기에 대한 대비가 안되어있으면 눕덱은 루인 상대로 쉽게 전진이 쉽지 않다. 그걸 이용해서 루인이 달려나가서 몸빵믿고 길막이 가능하다. 꽤나 까다로울 수 있다. 물론 중앙싸움에서 굉장히 준수한 딜러.

라나- 시계만 잘 뜨면 겜 터트릴 딜찍누 광딜러. 단일딜도 무시 못한다. 범위가 엄청나기 때문에 압박이 상당히 크다

오보로- 변신 후에는 공중 유닛이라 의외로 하늘정원에서 나쁘지 않다. 다만 오보로라는 것이 단점이다. 또한 하늘정원에서 스택쌓는 자리가 정해져있다는 추가적인 단점이 있다.

주황색 부분에서만 4스택을 쌓을 수 있는데,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저기가 결코 안전한 자리가 아니다. 상당한 리스크가 있고 2,3 스택은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역시 상대가 시간을 주진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오보로의 단점은 오보로다.

리코리스- 눕덱에서 딜러로 출전하게 되는 경우 한정. 암숨+각성기+디버프 장판이 굉장히 뼈아프게 작용할 수 있다.


  (  ) 

쓸만한 광딜러

켈티스홍월은 덱 성격에 따라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

틀코는 변신 동안 갖는 파괴력이 확실히 위협적이다.

구스타프는 사용하는 것 자체에 제약조건이 좀 달려있어서 팔이 긴 딜러여도 그렇게 티어가 높진 않다. 다만 위협적인 캐릭터인 것은 맞다.

수제트- 눕덱끼리의 전투 한정. 얘가 왜?라고 할 수 있지만 눕덱에 들어가 있는 딜러들 중에서 하늘정원에서 딜 하나만큼은 솔직히 미셸급이다. 딜 결정력이 엄청나고 스킬회전도 빨라서 스킬을 갈기는 텀이 짧다. 쿨 빨리도는 라나 랄까? 뭉치게 될 수 밖에 없는 하늘정원 특성 상 수제트 고뎀을 피해갈 수가 없다. 다만 고뎀 대비가 되면 폐급으로 전락하고(특히 힐러들은 고뎀안통하는 게 크다) 몸도 굉장히 약해서 역으로 광역이나 암살에 터지기 쉬운게 단점이다. 다만 딜 포텐이 매우 높다. 근데 보통 눕덱은 암살이나 광역에 대비가 되어있는 광딜러를 쓰기 때문에 보통 얘는 잘 안쓴다. 하지만 하늘정원에서 만큼은 바보 캐릭은 아니다

알리시아- 유닛 통과가 가능한 지상유닛. 하늘정원에서는 헬레나의 하위호완이라고 봐도 무방. 탱커가 있으면 쓸모없어지는 면이 많기 때문에 큰 의미를 갖기 힘들다.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이 없지만 못 쓸정도는 아니다. 날빌 싸움에서도 여전히 좋다.


하늘정원의 바보들.

집정관은 장애물이 너무 많아서 위치이동 시킬 각이 안나와서 재행동을 거의 못하는데 그나마 부활이 달려있어서 폐기물 신세는 면했다.

유리아는 눕덱끼리의 싸움에서 붙으면 정말 위협적이고 티어도 엄청 오른다. 근데  붙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요즘 메타에서 유리아가 중앙에서 비빌 수 있는 환경이 나온다면 그건 상대가 잘못한거지 유리아 캐릭터가 좋은 게 아니다. 

****짤막 강의****

빨간색은 대충 탱커 역할

노란색은 딜러나 힐러라고 보면 된다

이런 배치가 되면 지금 위에 하늘정원의 바보들이 저 뒤에 있는 노란색을 공격할 방법이 없다.

왜 하늘정원에서 바보가 되는 지 보이는가?

호위 지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다. 상대가 호위를 안 켜도 공격할 방법이 없다.

투탱이 아니더라도 암살당할 위험이 적은 힐러와 탱커를 앞세우고 길만 막으면 된다.
때문에 공격 사거리가 2칸 이하인 "팔이 짧은" 캐릭으로는 상대 캐릭한테 호위 범위 안에 있을 것을 강요하지 못한다.
따라서 상대 캐릭들을 호위범위 안으로 몰아넣어 줄 양치기 역할비행캐릭 혹은 팔이 긴 캐릭이 필요하다.

********


(-사실 알 필요 없는 애들-)

유스케- 팔이 긴 공격수

sp알테뮬러- 비행유닛

둘 다 다른 맵에 비해 하늘정원에서 나름 쓸만한데 결국 이 캐릭터들이 가진 한계는 여전하기 좋다고 표현은 못하겠다

하늘정원에서 쓸만하다는 것도 다른 맵에서 이 캐릭들을 사용했을 때와 비교한 상대적인 관점이다.





<하늘정원에서 디메리트가 생기는 캐릭>


베르너- 다들 당연히 알겠지만 베르너는 이 맵에서 뚜렷한 장점이 없다. 이속셔틀 내지는 질주셔틀일 뿐이다. 가끔 비행유닛과 연계하여 비행유닛이 가운데 돌기둥을 지날때 이동감면을 줄 수 있는 특이점이 있지만 딱 그뿐이다.



(여기도 좀 중요. 하늘정원의 바보들에 딸린 맵 이미지 참고)

이 친구들 외에도 자기 주변 x바퀴 혹은 자기 주변 2~3칸 범위형 스킬들은 하늘정원에서 메리트를 얻기 힘들다. 서로 눕는 덱이 아니면 웬만하면 광역을 치러 먼저 다가가야하는데, 탱커로 길목을 막는다면 딜러와 힐러를 광역 범위 밖에 두면서 이 친구들의 광역에 대처하는 것이 손쉬운편. 따라서 이런류의 광역캐릭터들은 하늘정원에서 광역각을 보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하늘정원에서 이 친구들이 재행동 후에 딜각을 보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서 그냥 힐러역할만 하다 끝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힐만하는 딜러로 전락해버리기 때문에 크게 이점을 갖는 픽이 되기에는 어렵다


엘마 - 탱커나 힐러의 경우 장단점이 맵에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딱 한 가지 엘마에 관해 언급하고 싶은 것이 있다. 엘마를 쓰는 입장에서 하늘정원의 맵은 약간 불편한 점이 있다. 앞에서 "광역기"를 강조해놓고 광역기를 잘 막는 엘마가 하늘정원에서 안 좋을 이유가 있을까? 있다. 엘마의 성물이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지상 지형이 워낙 좁기 때문에 초반의 길목 지형도, 중앙의 돌기둥 지형도 모두 성물이 크게 방해가 될 수 있다.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이고 이 변수를 잘 통제해야한다. 엘마의 성물은 잘 사용하면 상대 캐릭의 접근을 막는 길막용도로 쓸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게 될 경우 내 캐릭터를 불구덩이로 집어넣는 트롤 역할을 할 수 있다.


-똥캐반열-



레온- 하늘정원의 폐기물. 초반 길목도 좁은 데다가 중앙 부분도 돌기둥으로 인해 셔플의 변수가 거의 없다. 상대의 딜러나 힐러를 탱커로 부터 떨어트려 놓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광역기 마져 자신 주변 검무범위이기 때문에 하늘정원에서 쓰기 어렵다.


sp시그마- 이젠 멸종했다고 볼 수 있는 캐릭터. 하늘정원에서 특히 쉐도우 듀얼 각이 거의 안나온다. 돌기둥과 하늘로 막혀있어서 너무 대처하기 쉽기 때문. 다만 상대가 탱이 없으면 가치가 상당히 많이 올라감. 팔이 긴 딜러가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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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해보니 좀 생각했던 대로 스무스하게는 안되네

좀 빡세네

일단 다른 맵도 할지는 몰루?

이건 '이러한 형식으로 맵별 캐릭 티어 분류하면 된다'는 걸 알려주려고 쓴 가이드라인 같은거임.


모든 캐릭 다 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

사실 이러한 맵별 캐릭 티어 분류 과정은 직접 자기가 고민해보면서 해야지 의미가 있음

해보면 전략 수립에도 도움이 되고 승률이 확 달라짐

꼭 직접 해보고 이건 가이드라인으로만 참고해보길


하늘정원이 워낙 유니크한 특징이 있는 맵이라 일단 예시로 먼저 잡아봄.

덱을 짤때 하늘정원 티어를 고려할 필요는 없지만 내 덱이 하늘정원에서 어떤 캐릭들 우선으로 뽑아야 하는지 알고 있어야함


빠진 캐릭들 좀 있을 수 있는데

"너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