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반적인 상황에서라면

[디하르트 갱생(암살모션)이 선발동 > 수정마도사 때리다가 반사딜로 혼자뒤짐]

이라는 형태로 돌아감


당장 카유라만 봐도 본체가 공속이 더 빨라서 용병보다 먼저 긁잖아

이거 무조건 디하르트가 먼저 수정마도사 치다가 죽었어야 하는 각이란말이야




근데 모션 자세히 살펴보니까

아직 용병이 다 죽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디하르트 공격이 마리안델로 타겟이 바뀜


디>수정마도사 : 1189딜 / 713 반사

디>마리안델 : 1482딜 / 889 반사




디하르트가 수정마도사 때리다가 마리로 타겟 바꾼 뒤로

마리가 디하르트한테 맞고 죽기 직전까지 그 어떤 데미지도 도달하지 않음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원래대로 디하르트가 수정마도사 먼저 쳤으면 디하르트 혼자 죽었을건데

갑자기 마리안델로 타게팅 바꿔서 마리안델도 같이 죽음


마리안델이 받은 최종데미지 27296

수정마도사 8대 = 9512

마리안델 12대 = 17784


디하르트가 받은 최종데미지 13705

스정마도사 8대(반사) = 5704

마리안델 9대(반사) = 8001   (왜나햐면 마리가 9대 맞고 죽기때문)



결론적으로는 용병이 다 살아있는데도 디하르트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모든 딜을 다 디하르트가 만들어내고 죽었다

용병이 살아있었는데도




이긴판 돌려보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모션 보니

이런 비밀이 숨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