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 한때 참 좋아했었지


이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피시방에 설치했는데


옆에 칭구가 '야이 개자석아 쪽팔린다 처끄라 빙시새끼야' 라고 하길래


존나 열받아서 바로 멱살잡고 사과하라고 랑그 모욕하지마라고 싸운적도 있었다


누가뭐라하든 나에겐 최고의 게임이었다


이제 아루케 랜드 통해서 그때의 전율 다시 느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