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성우들은 2가지 방식으로 페이를 받음.


1번째는 대사량으로 페이를 받거나(대사마다 책정된 금액), 


2번째는 일한 시간만큼 페이를 받거나(시간제)


결국 결론은 대사량이 많아서 일을 한번에 많이 해야 페이가 많이 나옴.


그래서 풀보이스 RPG 이런거 하면 성우들도 아예 스케쥴 좌르륵 비우고 며칠 단위로 녹음 작업해야하는데


이럴 경우 페이가 엄청 많이 나오니깐 좋아한다고 함.

(예를 들어 테일즈 시리즈같은거, 이 게임은 어지간한 서브퀘나 잡담 같은거까지 음성 넣는 경우가 많아서 

성우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시리즈라고 한다.)


여튼 신캐릭 나올때 그 대사 꼴랑 20~30개 정도 치는거.. 진짜 생각보다 페이 얼마 안된다.


성우 입장에선 커리어도 한줄 더 남길수있으니 페이가 적어도 할만한거고.

(물론 페이가 적다고 해도 이런거 한번 하고 가면 일반적인 사회인들 한달 월급보단 많을거지만)


물론 메인스토리나 시공같은거 풀보이스로 하면 성우들 대사량이 많아서 비용이 꽤 나가긴할거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게임 제작비(유지보수비를 포함해서)의 비중으로 보면 생각보다 높은 비중은 아님.



내가 왕이 새끼 툭하면 ㅈ같다고 그러는건 


신캐 내는거부터 pvp전용으로 계속 오버밸런스로 내면서, 황혼, 율정 등으로 과금요소만 남겨서


그냥 계속 뉴비배척 특화로 남은 고인물만 쪽쪽 빨아먹으려는 심뽀가 ㅈ같아서임.


거기다가 야지겁 베이스로 지금 야지겁에서 스킨만 바꾼 게임 여럿 내는데

(강철의 연금술사, 아르케랜드, 아직 오픈은 안한 프론트미션 등)


결국 이거 발판이 랑그에 돈 대준 흐9들 돈이었던거 생각하면 더 ㅈ같긴함.


뭐 ㅈ소기업급이니 어쩔수 없다 그러는 얘기도 있는데


ㅈ소기업이어도 풀보이스 넣을려면 다 넣어줌. 



결론은 그냥 랑그에 투자하는거 최소로 줄이면서 돈만 빨아먹으려는 왕이 새끼 엿이나 쳐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