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단장을 어쩌다 떠맡았는데 인원이 점점 줄어서 손컨으로 매 여단전을 20000점씩 하다가 지쳐서 런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신섭은 이미 클리어한 여단이 여태 2곳밖에 없고 나머지 여단은 발디아 클리어 하기에는 랑국지 인력난이 심함. 아마 3위까지가 간신히 클하고 4위 이하는 클리어 할지 잘모르겠음

랑국지는 기믹 더러워지는건 차치하고
회차 누적되면 여단기술땜에 점점 쉬워지니까 두시즌정도 꾹참하면 여단기술 완성되서 한결낫긴 할거임

톡방 있으면 톡방 최대한 활용해서 갈사람끼리 알아서 좀 다니라고 하고
톡방 없으면 그냥 할사람만 알아서 하는거라 어떻게 쪼아댈수도 없고 

관리 느슨한 여단 있다보면 랑국지 열린줄도 모르고 겜하는 사람도 있는데 소통도 안되면 케어고 도움요청이고 안되긴 하더라
어차피 안되는거니까 다 떠먹여주고 할생각은 말고 여단내에서 좀 도와줄 수 있는 사람 찾아보기도 하고

여단 기본모토가 여단전 보상만 꾸준히 받자였는데 막상 해보니 초반에 어려운거야 그렇다쳐도 마법진 업글에 외곽 뺑빼이로 여단버프까지 얻어줘도 58짜리가 솔플하는걸 70들이 안하는거 보고 매너리즘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