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데 쪼꼬만한 개새끼가 짖으면서 달려들길래 발로 참. 옆에 주인이 어버버함. 이 개새끼가 맞고 스턴 걸렸는지 또 쫓아오길래 또 발로 찼더니 한바퀴 뎅굴 구름. 주인은 역시 어버버. 당근 목줄은 안 했었고.


전에 등산 갔을 때도 목줄안 한 개새끼가 짖으면서 달려들길래 발길질 했는데 피함. 주인이 죄송하다 하더라. 주인이 짜증나게 굴었으면 둘다 팼을 듯.


사람 무는 개새끼는 싸커킥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