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즈롱게임즈 근황 찾기가 힘들었는데 


중국어로 검색하니까 꽤 많은 정보가 나와서 몇개 정리해봄


즈롱게임즈는 현재 꽤 많은 회사에 투자 중인데 그중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게임이  SRPG라고함 



몇개만 살펴보자만 즈롱게임즈는 


 성녀전기라는  srpg를 제작한 


인디게임사인  창화 게임사를 인수 했고


(쯔롱으로 완전 편입된것은 아니고 쯔롱이 해당게임사를 인수후 신규게임 모바일회사를 설립 그곳의 60% 지분을 가지고있다고함)


현재 그곳에서는 




(성녀전기 스크린샷)



(성녀전기 스크린샷)



(성기 스크린샷)


 씹덕풍 모바일 srpg를 하나 제작중인데 


게임이름은  

Echoes of Vision (异象回声 )라는 게임으로  미국의 엑스컴 스타일의 SRPG 라고함




Echoes of Vision  스크린샷 





Echoes of Vision 스크린샷 




Echoes of Vision 스크린샷 





엑스컴 스타일 답게 은폐엄폐 요소가 있고 지형 고저차가 있는게 특징 

6개월전에 CBT 테스트를 한번 거쳤고 개선할부분은 있지만 상당히 좋은평가를 받았다고함 






쯔롱의 제작팀인 블랙잭(랑그릿사,천지겁 ,아르케랜드 제작)이 만들고 있는 프론트 미션 2089


 이게임 역시 cbt를 한번거쳤고 


게임플레이 자체는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원작이 자유로운 로봇조합으로 좋은평가를 받았다고하면 모바일버전에서는 그런자유로운 조합에 


 뽑기 요소가 들어가다보니   과금구조가 꽤나 악랄해보인다는 평가를 받음 




프론트 미션:(1995년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한 SF RPG로 메사이야에서 랑그릿사,중장기변 발켄등의 시뮬레이션 게임과 슈팅

                  게임을 제작하던 개발팀이 독립 후  스퀘어에 스카웃 되어 제작한 SRPG게임으로 특유의 분위가와 

                  부위별로 조합해서 전투할수있었던것이 특징 가장인기가 많았던 1은  

                   80만장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사람들에게 명작 SRPG로 기억되고 있다함 )







이건 개발은 아니지만 


 파엠 짭이라평가받던  srpg 게임 에도 투자를 쫌 했는데 



국내에는 나선영웅전이라는 제목으로 3년전 출시하였지만 


 평도 별로였고 인기도 없어서 6개월도안되 섭종했으나 일본에서는 꽤나 선전해서 얼마전 3주년 이벤트를 했다고함



또 현재 일본에서 서비스중인


강철의 연금술사 모바일 bm구조 부터 플레이스타일까지 연금술사 모바일도 즈롱이 제작한거로 보인다는 


 내용의 기사같은것들도  있긴한데 


이건 즈롱측에서아무말 안하는거 보면 강철의 연금술사 모바일 게임 


 ip를 가지고있는  스퀘어 에닉스와 일종의 거래가 있었거나 우연의 일치일수도있음  


(왕위는 나름 스퀘어 에닉스와 연관이 있는게 왕위가 좋아했던 게임인 크로스게이트의 중국 

 

 서비스를 스퀘어에닉스가 담당했고 왕위는 중국 스퀘어 에닉스에서 마케팅 담당으로 일함 


  위에서 언급한 스퀘어 에닉스 ip중 하나인 프론트미션SRPG를 즈롱에서 제작중임) 




번외


밑작품들은 SRPG는 아닌데 랑그를 주로 플레이하는 


30대~40대 할배들은 어느정도 알만한 작품으로 





 90년대 코나미에서 출시한 환상수호전 ip (100명이상의 영웅을 동료로 삼을수있는것이 


컨셉인 게임 )로 턴제 모바일게임을 제작중인데 


게임제작은 어느정도 완성되어 2022년 초 CBT를 


할려고 했으나 원작 제작사인 코나미 측과 라이센스 비용이 해결되지않아 


게임 출시를 못하고 있는 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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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에 대해 찾아보면 인생 자체가 ㄹㅇ 판타지급임




(스톤에이지와 크로스게이트 스크린샷)



지금 나이가 42인데 크로스게이트라는 (스톤에이지라는 석기시대 턴제게임 제작진이 만든  판타지 턴제게임 )


게임의 공략전문가로  사회생활 시작해서 



사회생활 10년만에 중국 TOP10  인터넷 포털 싸이트


 수호의  게임사업 총괄 총재(한국으로따지면 이사회 의장이라고함)에 올라서 인생프리패스였음에도 


회사를 퇴사하고 천억원 투자받아서 즈롱 게임즈 설립하고 


이후  본인이 좋아하는 SRPG를 제작하면서 


(왕이는 창업후 굵직한 게임 6개를 제작했는데 대부분 성공했고 성공의바탕에는 한국이 있었다고함


실제 랑그릿사,라플라스 M같은  MMORPG의 성공 등으로 즈롱게임즈 해외매출 60%가까이를 한국이 담당했다고)


현재는 즈롱게임즈의 모회사인 


 중국 대형미디어그룹 CMC (70조정도의 가치를가지고있다고 평가받는 회사) 


 부사장겸 1500명의 직원을 가진 즈롱게임즈 CEO 겸 


본인 부인이 창업주로 있는 




유명 텔레비전 ,영화 제작사  Tangren Media 대표임  


(  Tangren Media 대표작중 하나인 보보경심  국내에서도 중드 보는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하는 작품중 하나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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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능력좋고 돈도많이 벌고 한국덕도 많이 본 회사인데 


옆동네 아르케가 신규오픈임에도 재화 뿌리는데 인색하고 랑그릿사도 


재화줄이는거  보면 



진짜 생각할수록 화가나네요 


제발 신규분들 많이 올수있도록 뿌려줘 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