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애애전에, 아직 모 파딱이 파딱이 되기 전이었는데, 캐주얼로 붙은 적이 있음.


거의 막판이었는데, 마이 크앙 있고 입실론이 중보였나 개조였나 대충 그랬고 상대는 강화도 없고 패시브도 깨진 승병 카유라였음


마이 입실론이 죽을 일은 없겠지 하고 희희낙락하고 있었는데 한방에 뒤져서 잠시 멍했었음.


그 후로 카유라 꽤 이른 시점에서 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