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던 그런 일본 로맨스 영화 내용이었고
일주일간 친구 + 너의 췌장 + 나는 내일~
이 영화 3개를 짬뽕한 느낌이었음
2시간 중 1시간은 내용도 꽤 담백하고
오글거림 많이 빼서 발전했나? 싶었는데
마지막 30분 정도에 다 몰아버림 ㅋㅋㅋㅋ
캐스팅은 남여주 이제 뜨는 젊은 배우들인 거 같았고
9점 주고 싶을 정도로 비쥬얼이 너무 좋았음
특히 여주 목소리가 제일 취향이라 만족
평점 꼬라 박은 건 급전개 영향이 좀 있는 거 같네
역시나 이 장르는 호불호 타다 보니
위의 작품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들은 볼만 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