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의 쾌감은 정말 엄청나네

다른 어떤 작품을 봐도 이 정도로

통쾌한 쾌감이 느껴지는 경우는 없었던것 같음.

구성을 잘해놔서 그런가. 


저 괄괄한 얘가 답없는 절망에 빠져 우는 것도

묘한 유열을 줬음.

가장 인기많은 에피소드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