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면 모르는 사람이 아들한테 돈을 그냥 준다
내 아들이 진짜 잘생겼거든
친구 결혼식장 데리고 밥먹으러 갔더니 모르는 어르신이
오만원짜리 쥐어주려고 하는거 말리고 거절하긴 했었음
작게는 천원부터 많게는 오만원까지
다 거절하고 안받긴 하는데
왜 주는건진 모르겠다
별풍같은건가
어디 가면 모르는 사람이 아들한테 돈을 그냥 준다
내 아들이 진짜 잘생겼거든
친구 결혼식장 데리고 밥먹으러 갔더니 모르는 어르신이
오만원짜리 쥐어주려고 하는거 말리고 거절하긴 했었음
작게는 천원부터 많게는 오만원까지
다 거절하고 안받긴 하는데
왜 주는건진 모르겠다
별풍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