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뚫는거 트라우마 있어서 헤임달에 괜히 쫄았네


생각해보면 계정이 제일 약할 때 상대해야하는 토르가 그런거 치고 난이도가 너무 빡셌던듯

후발주자로 갓 만렙 달고 트라이 하니까 쫄몹도 한방에 안 죽고

진형 잡아둔 거 망치 옆으로 다 같이 불려가서 광역뎀 맞고 피 빈사 상태되고 

덕분에 탱커 위치 떨어져서 호위 안되고 쫄몹이 와서 치면 그냥 죽는거고..


아직도 그 때 고생한 건 잊혀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