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소프트맥스 게임개발실의 최연규 실장(31), 이득규 선임연구원(25) 그리고 원민구 연구원(25). 이 회사 직원들은 이들 3인방을 '게임 삼대(三代)'라고 부른다. 나이 차는 겨우 여섯 살에 불과하지만 이들이 서로를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라고 부르는 모습이 재미있다.

2003. 6. 16.


득규가 창세기전 4 만들 당시 25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