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langrisser/32513246

https://arca.live/b/langrisser/40203369

https://arca.live/b/langrisser/46204579

https://arca.live/b/langrisser/47688216

https://arca.live/b/langrisser/54527924

https://arca.live/b/langrisser/55059520

https://arca.live/b/langrisser/61798467

https://arca.live/b/langrisser/62813148

https://arca.live/b/langrisser/70123137


이번 시즌도 512강 마무리를 하게 됐다

마지막 10주차 토요일에 처음 2000점을 넘기면서 토너먼트 점수를 찍었었는데

기다리는 게 쫄리기도 하고 모처럼 주말에 근무 없이 서밋 할 수 있는 환경이라

이번 주말 이틀은 열심히 서밋만 했음



아래는 토너컷 찍었을 때의 기록





2009점 찍었을 때 매번 토너 나가는 여단원 2명이 주차하라고 조언해 줬는데

주차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더 돌렸고 연패 쌓으며 결과적으론 토너먼트 진출은 실패…

아쉽지만 그래도 주말 근무 없어서 원없이 서밋한 걸로 만족함ㅎㅎ



그리고 나는 아마도 이번 11시즌까지를 끝으로 정리하지 않을까 싶음


https://arca.live/b/langrisser/69850205

발큐리아 배너 거르고 줄리안 배너 거르고 아무튼 여러 배너 거르면서 열심히 재화 모아서

480뽑으로 5성 리키 만들고 픽뚫 레인폴스, 브렌다 뜨니 눈 돌아가더라

20뽑 더해서 딱 500뽑으로 마크렌 명함 건지고 나니 이제 미래가 없다는 게 느껴져서 이번 11시즌까지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오늘 S11 서밋 끝나면 그대로 접을지… 3월 17일로 예정된 시공원정군까진 하고 접을지 계속 고민 중이었음

그래서 원정군 시기에만 만들어진 톡방에 들어가긴 했지만 아직 참여 관련 설문은 안 했거든…


만약 내가 나가면 자리가 비는 거고 여단원 구하기도 힘드니

역시 접을 때 접더라도 원정군까진 참여하고 접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참 복잡하다ㅎㅎ



좀 더 이것저것 써보자면 며칠 전 방송에서 얼마 전에 계정 팔고 접은 여단원 오랜만에 봐서 인사하다가 현생 바빠서 아르케랜드도 거의 못한다며

랑그 생각이 들면 언젠간 랑그 복귀한다는 얘기에 내 계정 그냥 준다고 했더니 접지 말라고 하더라고ㅋㅋ


근데 이미 마음이 좀 떠난 상태가 되니 그냥 접든 계정을 넘기든 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글이 좀 길어졌는데 아무튼 이걸로 S11은 마무리고 뭐 조만간 정리를 하든 뭘 하든 결정해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