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네일라

개인 겜 역사상 최초로 인간캐가 아닌 

수인여캐한테 꽂혀서 했던 게임인데 

성격도 좋았고 성능도 상당히 막강했음.

그래서 애정줘서 많이 투자했고.

좋았었는데 겜이 너무 이질적으로 변하기 시작해서

접었는데 랑그 신캐 귀랑 옷색깔 보니까 뜬금없이 

기억나네.

그러고보니 베스파가 

지금 콜라보하는 샤이닝시리즈 제작하다가

엎은 곳이랬던가

묘한 인연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