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 좀 그걸로 박혀있음.


스쿠페스는, 뭐 모종의 투표로 주는 이벤트 카드나 그런거 아니면 기본적으로 돌아가면서 새 카드 내줬거든.


뮤즈 9명, 아쿠아 9면 다 인기가 같지야 않겠지만, UR나오는 순서도, 이벤트 배포캐 나오는 순서도, 아무튼 다 사이클을 돌면서 나왔었음.


1사이클 다 돌면 2사이클째에 뭐 나오는 순서야 셔플 되겠지만 아무튼 9명 다 나온 후 3사이클로 넘어가고.



그래서 난 모든 모바일게임이 그렇게 공평하게 내주는 줄 알았는데 개뿔.


인기가 있거나 제작진이 밀어주는게 아니면 짤없더라. 아니 오히려 악의를 가지고 몇몇 캐릭을 차별하는 것처럼까지 느껴짐




슴란카구라 시노마스는 같은 초기캐인데, 누구는 폭유제라는 최상급 카드가 10개도 더 넘어가는 동안 누구는 2개.


배포캐도 늘 나오는 애들만 자주.



란구리싸가 왕이 취향인 애들에게 성능 몰아주고 스킨 몰아주는 건 말하기도 입아프고.



페그오도 이벤트 등에 등장하는 빈도며, 영의며, 부가캐릭이며, 예장이며, 시즌 특별 일러스트며 보면 늘 밀어주는 애들만 계속 쳐나옴.





그 외에는 내가 제대로 잡아서 해본 모바일 게임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비슷하겠지....럽라같은 갓겜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애들은 늘 비주류 비인기 캐릭이라 늘 좀 스트레스가 쌓임. 그나마 그오의 카마정도가 좀 잘나가나.








그러니까 관계는 없지만 좆그나 씹림슨 애니나 좀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