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버지 술친구 외동 아들(25살)놈이


42살 학원 원장하는 여자랑 결혼했다는 얘기가 생각났었음.


아버지 술친구가 아들한테는 차마 뭐라고 못하고


아버지랑 술드실때 깡소주 존나 까셨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