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섭서 후긴무닌에 아카야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아카야를 사용해 후긴무닌을 아직 쳐보진 않았지만 

아카야라는 영웅이 어떤점에서 쓰이는지를 확인해보자.


아카야는 리아나와 같은 포지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어게인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소환수를 이용해 기믹을 써먹을수 있다

리아나는 힐러겸 서포터이지만 아카야는 디버퍼겸 서포터이다. 랑린이 기준으로는 리아나를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랭커를 해보려면 아카야도 좋다.


장비세팅에서는 위와같이 선택을 해보았다.

전장을 쓰면 1페이즈때 늑대를 뽑을수 있지만 그것만 아니면 봉수같은 피옵션이 달린 무기가 더 좋다.

갑옷은 마경갑옷도 좋고 아무거나 사용해도 상관없다.

투구는 후반부에 공격시 터지지말라고 대지의투구.

악세는 말할것도 없다.

마부는 해일을 선택. 만월로 공, 지 맞춰서 버프50퍼 사용할까 했는데 아무리 스텟이  높아봤자 아카야는 딜러가 아니므로 안전한 해일을 선택.


기병클래스를 선택한건 방어유대의  받피감10퍼 때문

유대10퍼, 투구10퍼, 해일마부15퍼 = 35퍼

그외에 진격, 보온투구, 헤임달79마부 등으로 뎀감을 얻을 수있다. 진격은 딜러 우선이기에 각성기 아니면 받기 힘들다.

용병을 늑인으로 사용하면 중후반까지 무리없이 보스를 칠수 있을걸로 보인다.


아카야의 각성기는 후긴무닌의 면역과 상관없이 토템 디버프이므로 공, 방을 10퍼 깔수있다. 공격해야만 토템이 생기므로 받피감이 필요한것이다.


어게인 같은경우 긴토끼를 사용하게 되면 더블 어게인이 발동한다. (긴토끼가 턴종후 아군이 죽으면 재행동 발동)

이러한 이유로 후긴무닌과 니드호그에서 긴토끼가 사용된다


짝수페이즈 기억이의 어그로를 쉽게 뺄 수 있다.

기억이는 근접 우선 공격목표라 늑대를 사용하면 시시의 보병 용병을 희생하지 않고 공격을 뺄 수있다. 그렇게되면

시시의 전쟁자금의 압박이 적어져 시시의 모자를 보온 or 마녀투구를 쓸수 있을것이다.


대충 정리하자면

1. 토템 공방10깍

2. 어게인(긴토끼 사용시 더블어게인)

3. 짝수페 기억이 어글 처리

4. 시시의 투구 자유화


직접 후긴무닌에서 써보진 않고, 오늘 일하면서 아카야를 어떻게 쓰나 고민을 해본거라 틀린점이 있을지도 모른다.

틀린거 있으면 알려줘랑